- "절기 특성을 연꽃 습지에서 체험하는 의미있는 행사"
교육센터는 「슬기로운 연기생활」(슬기로운 연꽃절기습지생태활동)라는 마을브랜드를 개발하였고, 24절기 중 처서, 백로, 입동 절기를 연계한 연꽃마을 절기브랜드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3일 처서(處暑)에 연꽃테마파크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센터 이용성 소장은"‘끝더위’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절기인 처서(處暑)의 절기 특성을 연꽃습지에서 체험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코로나19에 대응하는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환경보전교육센터 홈페이지(www.epe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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