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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기총, ‘작은 나의 고백’ 몽골어판 만화책 ‘한국IT선교회’서 기증 받아

기사승인 2020.08.09  23: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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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어판 ‘작은 나의 고백’ 만화책을 기증 감사”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이하 몽기총)는 8일 광명오병이어교회(담임권영구 목사)에서 신앙도서 기증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이 자리에는 한국IT선교회(대표 신바울 선교사)가 자신이 집필한 ‘작은 나의 고백’ 몽골어판 만화책(200권)을 전달하는 자리로, 몽기총과 한국IT선교회 두 단체는 선교사역에 대한 비전을 공유키로 했으며, 오병이어교회 담임 권영구 목사 또한 몽기총을 통한 몽골 복음사역에 협력을 하기로 했다.
 
몽기총 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는 “몽골 현지인 사역자들을 위해 한국IT선교회가 몽골어판 ‘작은 나의 고백’ 만화책을 기증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바울 선교사는 “이번에 몽기총에 몽골어판 만화책을 기증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몽기총과 협력사역을 적극 펼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몽기총에 ‘작은 나의 고백’ 몽골어판 만화책을 전달한 신바울 선교사는 예수비전성결교회(담임 안희환 목사) 협력선교사로 사역하면서 문서사역 및 방송사역을 통해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몽기총은 김동근 장로가 몽골 복음화를 위해 지난 2015년 7월부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몽골현지에서 종교법인을 공식적으로 받아 합법적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김동근 장로는 현지목회자에게 ‘게르성전’ 건축을 한국교회와 연결하여 후원하는 것과 현지 목회자 연장 교육을 위해 한국의 유명목회자 초빙 재교육, 그리고 교회에 필요한 마이크, 엠프, 강대상, 야마하 엘렉톤 공식 보급사인 안산 샤론뮤직과 함께 악기 보내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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