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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전남 구례군민 위해 3천만 원 상당 감 1천5백 박스 구입

기사승인 2020.11.22  13: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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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해피해 입은 구례 소작 농가 위한 감 나눔 진행

구례군청과 함께 협력해 특산품 ‘감’ 1,500박스 나눔
서울역 쪽방촌 주민 위한 2300만 원 상당 먹거리 나눔 전달식 가져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의 성도들은 2020년 한 해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넉넉함에 감사드리며, 수해로 어려움을 당한 구례군민과 서울역 쪽방촌 주민과 함께 하는 추수감사예배로 진행했다.
 
이와관련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21일 토요일 구례군청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례군 감 농가 중 소작농가들을 선별해 구례 특산물인 감 1500박스를 구입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사역을 진행했다.
 
이날, 토요비전새벽예배에는 김순호 군수(전라남도 구례군)와 인요한 박사(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이 함께 자리해 사랑의교회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순호 군수는 “지난 여름, 성도님들이 구례에 내려와 ‘사랑의밥차’와 봉사, 구제품으로 섬겨주신 것을 기억하고 감사하고 있다”면서“그럼에도 교회에서는 이후에도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고, 이번에 구례의 많은 특산품 중 ‘감’을 소개하게 되었는데 마음을 써주셨다”며“구례 군민들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역에 주신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인요한 박사도 “구례는 한국교회에 있어 매우 중요한 지역입니다. 풍토병에 걸린 선교사들이 쉼을 취할 수 있는 곳이었고, 이곳에서 성경 번역도 이루어지는 등 기념비적인 곳인데 사랑의교회에서 구례를 기억해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랑의교회는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 중에도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구례를 위하여 당시 성도들은 자발적인 헌금과 자원봉사로 이재민들에게 1만여 인분의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밥차’를 운영 긴급 구호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사랑의교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오랜 기간 무료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식사가 불가능해진 쪽방촌 주민들에게 먹거리 나눔으로 영양지원을 하기 위해 서울시로부터 구세군이 위탁받아 사역하고 있는 서울시립 돈의동 쪽방상담소와 서울시립 남대문 쪽방상담소 500여 가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나눔’ 사역을 진행한다.
 
사랑의교회 관계자는 ”22일 오늘 쪽방촌을 직접 방문해 2300만 원 상당의 쌀, 김장김치, 반찬 등의 긴급 먹거리를 지원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로할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방문은 취소되었다“면서”사랑의교회는 올해 대구경북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전남구례 수해복구사역 등을 지원해온 바 있고 앞으로도 재난재해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섬기고,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역을 계속해서 감당할 것이다“고말했다.
 
오정현 목사는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움중에 있지만 그래도 한해를 돌아볼 때 하나님의 은혜였고 그래서 감사할 조건이 손꼽아보니 너무 많았다는 것을 모두가 동감하고 있다“면서”십시일반 작은 것이지만 나누려는 마음에서 성도들이 더 감사하며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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