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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목회자후원부흥사협의회, 신현옥 총재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선한 청지기가 살아야 한다"

기사승인 2021.01.26  17: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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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하례 감사예배 시온세계선교교회 2층 대예배실 개최’

“이제부터 하나님 편에 서서 살아갈 것을 다짐했고, 하나님 안에서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다”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세계목회자후원부흥사협의회(총재 신현옥 목사)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 감사예배를 드렸다.
 
협의회는 21일(목) 경기도 평택시 송탄로 소재 시온세계선교교회 2층 대예배실에서 정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감사예배를 드리고 이 땅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을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조병우 목사(대표회장)사회, 최종대 목사(부총재)기도, 전은정 목사(총무)의 성경봉독, 김수아 목사, 손창석 선교사(공동회장), 소프라노 차승희 선교사 순으로 특별 찬양, 총재 신현옥 목사가 ‘너 하나님의 사람아 하나님 편에 서라’란 제하로 메시지, 시온은혜기도원 시온찬양단의 헌금찬양 후 김영태 목사(강사단장)의 헌금기도, 전용만 목사(고문)의 축하 메시지, 김헌수 목사(상임부총재), 신상철 목사(실무부총재)의 격려사, 정도출 목사(고문), 이재수 목사(실무부총재)의 축사, 대표회장 조병우 목사의 인사말, 사무총장 최동순 목사의 광고, 신현옥 총재의 인사말과 축도로 순으로 진행했다.
 
설교에서 신현옥 총재는 “위드 코로나 시대가 지속 될 올 한해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심정으로 각자 서 있는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기를 바란다”면서 “주님은 여러분들을 일꾼이 아닌 자녀로 부르셨다는 것을 날마다 인식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 총재는“매 순간마다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경험하는 신축년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선한 청지기들이 되기를 바란다”면서“여러분은 하나님의 종이란 것을 잊지 말고 사람 편에 서지 말고 하나님의 편에 서면 날마다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며 “여러분이 꾸고 있는 이러한 꿈을 꾸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주의 종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 총재는 “우리는 지금 코로나로 인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언택트 시대 속에서 살고 있지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능히 극복할 수 있다”며 “주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나눔과 섬김을 통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올 수 있도록 기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신년하례 예배에 참석한 회원들을 위해 신현옥 총재는 화장품세트, 콤팩트, 마스크팩, 해바라기씨유 세트, 김장매트 등 15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한 참석자는 “예배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다”며 “언제나 후원해 주시고 푸짐한 선물을 준비해 주신 신현옥 총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이제부터 하나님 편에 서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며 “하나님 안에서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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