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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 유산균보다 장내 생존률 높은 프로바이오틱스 효모 ‘보울라디’ 담긴 장수 생막걸리 유통

기사승인 2021.04.01  16: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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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일부터 국산쌀 장수 생막걸리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

(뉴스에이 = 송재춘 기자) 서울장수가 장 건강에 도움되는 프로바이오틱스 효모균이 담긴 장수 생막걸리를 1일부터 유통한다고 밝혔다.

1일부터 판매되는 국산쌀 장수 생막걸리에 새롭게 적용된 프리미엄 효모균 ‘보울라디’는 장내 염증 개선 및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효과가 있는 효모균이다.

최근 장건강과 프로바이오틱스 함유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생막걸리 제품에 프리미엄 효모균 ‘보울라디’를 담게 됐다고 서울장수는 설명했다.

장수 생막걸리에 담긴 보울라디는 지난 해 한국식품연구원의 46종 전통누룩 복원 과정에서 발견된 효모균이다. 전통누룩에서 분리, 막걸리 발효에도 탁월한 시너지 효과가 있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또한 보울라디가 적용된 국산쌀 장수 생막걸리는 750ml 한 병에 최소 750억마리 이상의 효모가 함유되어 생균 형태로 섭취가 가능하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보울라디 효모를 활용한 장수 생막걸리는 이전보다 더 풍부한 향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장내 건강을 도와주는 기능까지 더해졌다”고 말했다.
 
보울라디는 유산균과 달리 위산이나 담즙에 영향을 받지 않고, 많은 양의 효모가 살아서 장에 도달해 장내 건강을 개선하는데 큰 효과를 보인다. 위산뿐만 아니라 항생제에도 강한 만큼, ‘비오플’ 등 의약품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이전보다 더 맛있고 건강해진 장수 생막걸리가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장수 막걸리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프로바이오틱스 효모 ‘보울라디’가 적용된 서울장수는 국산쌀 장수 생막걸리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전 품목에 확대 적용시킬 계획이다.

송재춘 기자 newsajb@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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