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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이도우 작가 초청 온・오프라인 ‘저자와의 만남’ 진행

기사승인 2021.05.11  02: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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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과 코로나 시대, 대학생의 독서’를 주제로 강연

[뉴스에이 = 박일순 기자]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학술정보관(관장 김귀옥)은 11일 (화) 교내 상상관 203호에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저자 이도우 작가를 초청하여 ‘온.오프라인 저자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저자와의 만남은 ‘스마트폰과 코로나의 시대, 대학생의 독서’라는 주제로 이도우 작가와 함께 대학생들에게 문화생활이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책과 미디어 작품 등 문화 콘텐츠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소화할 것인가에 관해 모색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도우 작가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하였으며, 특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JTBC 드라마로 제작되는 등 지금까지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현장 참여 인원을 30명으로 제한하며, 실시간 온라인을 통해 약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 할 예정이다.

또한 성북구 지역주민도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최대 200명에게 사전신청을 받아 18일 오후 2시부터 실시간으로 동일한 강연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한다.

김귀옥 한성대 학술정보관장은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저자와의 만남이 독서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성대 구성원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성대 학술정보관은 교내 재학생과 교직원, 성북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이달 6일부터 21일까지 ‘비행기 아닌 랜선 타고 떠나는 세계 뮤지엄 여행’이라는 주제로 한국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최미옥 강사의 강연으로 독서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박일순 기자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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