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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대다수 총무들 현 총무협 회장 김00목사 회장서 밀어 낼 움직임

기사승인 2021.06.19  11: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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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을 어기고 한 것은 불법, 자신밖에 할 사람이 없다는 말도 사람무시”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중국우한에서 발병 된 코로나19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가 코로나라는 전염병 앞에 무릎 꿇었다.
 
한국에 상륙한 코로나는 계속 변이 바이러스로 만들어 내면서 시민들을 불안케 하는 것은 물론 한국사회전반에 경제적인 피해는 물론이고 서민들 경제는 더욱 그 피해가 심각하여 가계부채가 늘고 문을 닫는 소상공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정부는 경제를 살리는 대책마련에 많은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는 정치방역에 의한 피해로 예배를 마음껏 드리지 못했다는 것이 한국교회 큰 반발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 내부에서 꾸준히 요구되고 있는 것은 ‘원 리더십’, ‘원 메시지’였다.
 
한국교회 소속 대다수가 ‘원 리더십’, ‘원 메시지’를 요구하는 목적은 정치방역을 당하면서도 교회가 아무소리를 하지 못하고 끌려 다닌 원인이 한국교회에 다수의 목소리를 한목소리를 끌어낼 지도자가 없다는 것과 정부를 상대로 한국교회가 하나 된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는 것 때문이다.
 
한국교회 대다수가 한국교회 “원 리더십‘, ’원 메시지‘를 이루기 위해 당장 실시해야 하는 것에 대하여 한기총, 한교총, 한교연 등 3개로 나누어진 보수연합기관의 통합을 손으로 꼽고 있다.
 
본지는 4차에 걸쳐 한국교회 통합에 있어 걸림돌이 되고 있는 내용에 대하여 다루면서 한기총은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지적을 받아온 류광수 목사가 만든 다락방총회가 기존 개혁총회 뒤에 숨어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도 한 바 있다
 
또한 개혁 다락방 소속 교단의 총무 김00 목사가 한기총에서 총무협 회장을 올해 총무협 정관을 어기면서 올해 4차례를 이어 가고 있는 것은 의혹이 있음을 보도 했다.
 
특히 김00목사는 2차례까지 밖에 할 수 없는 총무협 회장직을 2019년 전광훈 목사가 대표회장 재직시 3번째 회장에 선출 되었지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총무협을 없앤 바가 있다.
 
하지만 김00목사는 작년 또 한 번 정관을 어기면서 4차례 회장을 하게 된 김00 목사총무가 최근 한기총에 대하여 취재를 하면서 김00 목사가 한국교회에서 이단에서 자유롭지 못한 교단의 총무인 자신의 입장을 파악하지 못하고 한기총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것은 총무협 4차례 회장활동의 의혹을 더하고 있는 것이다,
 
4번째 총무협 회장을 하기 전 김00 목사는 타 교단 총무와 대화에서 “한기총에 총무협 회장을 할 사람이 없다, 총무들이 자기에게 부담을 준다.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다"고말해서 이총무는 "이번에 내가 총무협 임원이 되겠다, 길을 만들어 달라 했지만 결국 김00 목사는 한기총 총무협 선거를 일부에게 공지만 하고 4번째 총무협 회장이 된 것이다”고 말했고“결국 총회는 몇몇 사람 모아놓고 선거를 한것으로 여기는 부분이 있다"고  밝힌바 있다
 
또한 이 총무는 “과거엔 한기총 총무들은 교단이 한기총 내부에서 행정보류를 당해서 활동을 멈추어도 한기총 총무협은 행정보류를 당했지만 당사자 총무도 불러 함께 교류를 했는데 왜 김00 목사가 회장이 된 후 총무협 모임에 몇 년째 부르지를 않는가? 김00 목사는 자신과 뜻이 맞는 사람인지 아닌 자신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만 중심으로 활동을 하는 것인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한기총 대다수 총무들은 “한기총이 멈춰 있는데 어찌 총무협은 총회를 했는가? 총무협 총회가 개최 된 것도 몰랐다. 정관을 어기면서 진행 된 것을 몰랐다, 정관을 어기고 한 것은 불법이고, 자신밖에 할 사람이 없다는 말도 사람 무시하는 것이다, 왜 한기총에 사람이 자신밖에 없다고 생각하는지 이상하다”란 반응이다.
 
또한 한기총 대다수 목사들은 코로나로 인하여 한국교회가 통합을 이루어야 하는데 개혁다락방 총회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보도에 공감을 가진다. 또한 김00 총무의 그동안 행보에 문제점을 지적하며 한기총이 바뀌어야 한다, 고했다.
 
특히 이영훈 목사 때 류광수 목사가 한기총을 위해서 개혁측과 관계가 없다고 발표를 하고 한기총에 통보를 했다 하지만 보도 내용대로 보면 ‘눈 가리고 아웅식’이다.
 
모든 교육 내용에 대하여 기존 다락방 교육을 그대로 적용 하고 있는 것이다 맞다면 문제이긴 하지만 통합이 된 후 내부에서 정확한 조사를 하면 될 것이고 그때 상황에 맞게 정리하면 될 내용으로 이것이 통합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진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현재 한기총 대다수 총무들이 정관을 어기며 4번째 총무협 회장을 하고 있고 김00 목사를 한기총 회장에서 밀어낼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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