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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4·19, 5·16 잇는 세 번째 국가 혁명 완수할 것”

기사승인 2021.06.20  01: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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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5 집회서 1,000만 명 집회 예고,“국민들 정신 차려야 나라가 산다”

“코로나가 AI와 같이 인공지능인 것 같다. 지하철과 진보주의 외치는 장소는 안 걸리고, 보수 집회에서만 활동을 하는 것 같다”
대한민국 보수 사라졌다, 보수 국민혁명당 뿐 서울, 대구, 부산, 전주. 등 전국 순회 설명회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대한민국 보수가 사라졌다. 대한민국 보수는 국민혁명당(의장 전광훈 목사)뿐이다 는 주장과 함께 광화문 동화면세점에서 시작을 알린 후 대구, 부산, 전주 평택 등 전국을 설명회를 통해 유일 보수 정당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국민혁명당은 19일 청계천 한빛 광장에서 집회를 가졌다.
 
서울 청계천 한빛 광장에서 열린 6.19 국민대회에서 전 목사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오스트리아 순방과 관련해, 보도상에는 깊이 보도가 안 되었지만 자신의 SNS에서 “대한민국 해체, 북한과의 연방제”를 전 세계에 선포한 사건임을 말한 것이다. 국민들이 바로 알고 적극적인 궐기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 목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오스트리아에서는 북한과의 연방제, 그리고 국내에서는 대한민국을 남로당의 나라로 선포했다. 그리고 낮은 연방제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며“국민들이 정신차려야 한다. 4,19 때는 이기붕의 부정선거에 학생들이 일어났다. 5.16에는 박정희 대통령이 나라가 혼란할 때 일어나서 생명을 걸고, 나라를 구했다. 오늘날 군인들은 뭐하는가? 경찰들 잘 들어라.. 경찰들이 오히려 일어나라. 문재인이 무슨 발언했는지 알기나 하나? 대통령이 미쳐서 무슨 짓을 하는지...우리가 결코 좌시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목사는“문재인이 자신의 SNS에서 완전히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허나 우리는 어떠한 탄압도 굴하지 않겠다. 4·19, 5.16을 잇는 세 번째 혁명을 반드시 완수할 것이다”고 강조하고“나는 지금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기 위해 전국을 다니며 외치고 있다. 국민들이 함께 해달라. 오는 8.15 광복절에 1,000만 명 이상이 이승만 광장에 뛰쳐나와 나라를 바로 세우자”고 했다.
 
기독자유통일당 대표 고영일 변호사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최대 야당인 국민의힘도 중국에 대항할 힘이 전혀 없다”면서“국민혁명당을 적극 지지해달라”고 호소하고“지금까지 보수를 외친 사람들이 공산정권과 피 흘리고 싸워서 지킨 나라가 대한민국이다”며“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할 정당은 바로 국민혁명당 하나뿐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자들이라면 누구든 지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 각계 유력인사들이 연사로 나온 이날 국민대회에서는 이동욱 경기 약사회 회장과 전남 광주에서 올라온 22살의 대학생 3학년 김주현 양의 외침이 크게 들렸다고 광장에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김주현 양은 “지금 주사파와 전교조들이 청년들에 자유를 호도해 가르치며, 나라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하고, 전 목사님의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가 무너진 것을 알았다. 너무도 충격이었다. 자유와 평등을 말하는데 평등은 자유안에서 이루어져야지 평등이 강조되는 것은 순서가 잘못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주현양은”자유는 우리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국가를 지키고, 나라의 평화를 지키는 것이다”며 “자유가 없으면 평화도 없다. 국민혁명당은 바로 이 자유를 지키기 위해 세워졌다”며 동참을 호소했다.
 
이동욱 회장은“이 넓은, 광장에 코로나 때문에 9명만 입장시킨다는 것이 말이 되냐, 주변을 봐라 경찰은 300명도 넘게 이곳을 지키고 있고, 지금 백화점, 이마트 가봐라 사람이 밀려있다, 문재인대통령과 정은경은 실내에서 4천명이 관람해도 된다고 한다, 근데 이곳은 넓은 공간임에도 9명만 입장하게 하는데 이것이 맞는 방역지침인가”라며“대통령과 방역당국의 책임자를 향해 질타했다.
 
집회 신고를 9명까지 허용한 가운데 경찰이 입구에서 참석자의 수를 제안하자 주변에서 헨드폰과 전목사 및 연사자들의 강연을 듣고 있었다.
 
그중 익명의 한 시민은”이동욱 약사회 회장의 말을 들으면서 문득 생각나는 것이 코로나가 AI와 같이 인공 지능 인 것 같다“면서”백화점과 전철엔 코로나가 안 걸리고, 진보주의 사람들에겐 코로나도 안 걸리는 것이 코로나가 보수주의 집회에서만 활동하는 등 지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구주화 변호사(국민혁명당 공동 대변인)는 ”문 정권은 북한의 인권을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다“며 ”유엔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기권을 했는데 이것이 현 정권의 실체다“고 지적했고, 목포에서 올라온 한 시민은 ”대한민국의 당은 국민혁명당 밖에 없다“며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야 할 때“라고 호소했다 
 
박찬종 前 의원은 ”현 정부는 주사파 종북 정권, 친중 사회주의 정권, 반미정권 등이라고 저는 말했다“며 ”그러나 최근 중진 언론인이 나라를 팔더라도 그들의 기득권 세력을 유지하는 정권 죽 ’나팔세 정권‘이라고 말했다“고 주장하고"안타까운것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있다“며 ”586세대들이 외길로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이제 국가보안법까지 폐지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경재 전 의원은 ”전국에서 국민혁명당의 불길이 거세게 쏟아 오르고 있다“며 ”비록 소수인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과 정의가 함께하고 있기에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면서”보수우파 자유주의자들은 이제 용기를 내서 국민혁명당의 당원이 되어 달라“며 ”투표와 입당 원서는 총탄보다도 강하기에 내년 3월 9일에 전국에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한다는 것을 알려주자“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 최대 보수 정당으로 한국사회에 버팀목이 되었던 ‘국민의힘’의 최근 움직임에서 보수의 색깔이 빠진 것으로 판단하는 보수의 세력들이 국민혁명당의 최근 행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기존 애국보수의 주를 이뤘던 노년중심의 중 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 층의 참여가 눈에 뛰게 증가하며 관심이 전국적이고 집회가 진행되고 있는 청계천 한빛 광장 실황 순간 참여 숫자가 6천명이 보는 등 관심이 증폭되며, 국민대회를 시청한 국민들은 “국민혁명당만이 나라를 살릴 수 있다” “국민혁명당이 창당되고 나니 가슴이 확 뚫리는 것 같다. 반드시 주사파 척결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대안, 국민혁명당의 깃발로 모이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점 때문이다.
 
또한 의장으로 활동하는 전광훈목사가 과거와 달리 공격에 대상이 정부만 향하고 있고, 자신의 최대 못판인 한국교회를 향해서 절제 된 목소리를 내는 것과 특히 국민들에겐 호소를 통해 보수의 결집을 요청하고 있고, 연사들이 노년층에서 젊고 각계각층의 목소리가 나오게 하는 전략이 맞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특히 전광훈 목사를 중심으로 진행 되고 있는 각종 소송에서 전목사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 것도 전 목사가 여론에 의해 희생양이 되었던 것이 드러나고 있고, ‘진실’에서 이미지가 국민에게 먹히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는 부분을 뒷받침 하고 있다
 
국민혁명당 언론홍보위원장 이은재 목사는 “지금 전국에서 국민혁명당과 함께 하겠다는 결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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