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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떡집, ‘말랑말랑 민트초코 꿀오랑’ 출시

기사승인 2021.08.26  19: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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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세대 공략 위해 ‘민트초코’와 전통 간식 오란다 결합한 수제 퓨전 디저트 선보여

[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푸드테크 전문 기업 양유(대표 오경아)의 퓨전 디저트 브랜드 ‘청년떡집’이 MZ세대의 대세로 떠오르는 ‘민초단’을 공략하기 위해 수제 간식 ‘말랑말랑 민트초코 꿀오랑’을 출시했다.

‘말랑말랑 민트초코 꿀오랑’은 최근 ‘민트초코’ 트렌드를 반영해 수차례의 레시피 연구를 거쳐 선보인 퓨전 디저트다. 양유의 빅데이터 솔루션 ‘핀셋(Pincette)’ 상에서도 인기 키워드로 검증된 ‘민트초코’를 전통 간식 오란다와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상쾌한 민트와 달콤한 초코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만든 민트초코 토핑을 꿀오랑 위에 듬뿍 뿌려 완성했다. 바삭하게 튀긴 퍼핑 콩과 은은한 단맛의 국내산 꿀을 버무려 만든 꿀오랑이 토핑과 어우러져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장에 좋은 프락토 올리고당을 첨가해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으며, 소화도 잘 돼 부담 없이 먹기 좋다.

제품은 총중량 300g에 10개입으로 넉넉하게 구성했다. 낱개 포장으로 보관과 휴대가 간편해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수제로 정성스럽게 만든 만큼 선물용으로 적합하며, 분위기 있는 홈카페 디저트로도 제격이다.

청년떡집 총괄 김경준 디렉터는 “기존 ‘말랑말랑 꿀오랑’ 3종이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색다른 라인업으로 고객들을 찾아뵙고자 민트초코 맛을 선보이게 됐다”며 “민초단이 선호하는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수차례의 연구를 거친 만큼 민트와 초코의 완벽한 조화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윤성 기자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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