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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빽다방, 제철 과일 ‘무화과·배’ 활용 음료 2종 출시

기사승인 2021.09.17  23: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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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 무화과로 만든 ‘무화과라떼’와 천안 성환 배를 활용한 ‘배꿀스무디’ 2종으로 선보여

[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가을 시즌 한정 음료 2종(무화과라떼, 배꿀스무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빽다방은 가을 시즌을 맞아 국내 농산물 소비 촉진에 이바지하고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메뉴 경험을 제공하고자 영암 무화과와 성환 배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영암 무화과는 식이섬유,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성환 배는 재배에 알맞은 조건을 고루 갖춘 환경에서 자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먼저 ‘무화과라떼’는 잘 익은 영암 무화과의 과육을 우유와 함께 블렌딩해 달콤함과 담백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무화과 특유의 향긋한 향이 인상적이다. 특히 과일의 은은한 단맛이 우유와 만나 한층 더 부드러워져 다채로운 풍미를 맛볼 수 있다.

‘배꿀스무디’는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성환 배와 우유, 얼음을 함께 블렌딩한 뒤 음료 위에 꿀을 드리즐해 시원하면서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에서 가을 시즌 동안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무화과라떼’가 4천원, ‘배꿀스무디’가 4천 5백원이다.

빽다방 관계자는 “제철을 맞은 우리 농산물 영암 무화과와 성환 배를 활용해 과일 본연의 맛과 높은 당도를 느낄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했다”라며, “가을 제철 과일인 무화과와 배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이번 메뉴와 함께 가을의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빽다방은 높은 퀄리티의 카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하는 커피 전문점이다. 친구같이 편안한 카페를 모토로 하는 빽다방은 현재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매장 방역소독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주윤성 기자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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