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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앨범 로 돌아온 씨엔블루, 가을을 여는 비주얼 화보 공개!

기사승인 2021.10.23  04: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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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엔블루, 훈훈함 3배, 양보 없는 비주얼

정용화, “타이틀 곡 ‘싹둑’ 우리의 음악적 정체성을 보존하고 싶었다.”
강민혁, “좋은 음악이라면 누구나 찾아 들을 거란 믿음 있어.”
이정신, “새로움을 대하는 우리만의 방법은 머무르지 않는 것. 수용 가능한 범위에서 뭐든 도전해 보려고 한다.”
 
[뉴스에이 = 김정수 기자]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씨엔블루는 한층 성숙한 매력과 함께 이번 화보에서 도회적이면서도 절제된 남성미로 분위기를 사로잡으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화보 속 씨엔블루는 니트, 슈트 등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씨엔블루의 음악적 정체성

화보 촬영 동안 씨엔블루는 베테랑답게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가을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화보 컷들을 완성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아홉 번째 미니 앨범<WANTED>는 멤버들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참여하여 씨엔블루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줬다. 정용화는 "우리만의 음악적 특징을 최대한 보존하고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싶었죠."라며 자신의 음악에 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이정신은 “수록된 자작곡의 경우 용화 형이 팀의 색에 맞춰 어쿠스틱하게 바꿔보자 했는데 덕분에 더 만족스러운 곡이 완성되었다"며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세 사람을 똘똘 뭉치게 하는 취미의 발견

씨엔블루는 특유의 센스 있는 애티튜드와 트렌디한 무드로 가을 시즌에 딱 맞는 아이템들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시크한 도시 남자의 매력을 보여줬다.

최근 세 사람의 일상에서 공통적인 취미는 ‘골프’. 민혁은 운동과 동시에 친목을 쌓을 수 있는 점을 골프의 매력으로 꼽았는데, “음악과 골프, 완성도를 높여가는 작업이라는 면에서 세사람을 더욱 똘똘 뭉치게 하는 것 같다"라며 골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9번째 미니앨범 새 앨범 '원티드'로 오랜만에 컴백하여 컨셉추얼한 변화로 대중들의 눈과 귀, 마음까지 모두 사로잡았다.

씨엔블루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1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수 기자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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