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윌라,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문샷> 오디오북 출시

기사승인 2022.03.18  22:33:55

공유
default_news_ad1

- 모두 불가능하다던 코로나19 백신 최초 개발한 화이자의 이야기 담은 콘텐츠

[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국내 1위 오디오북 구독 서비스 윌라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한 화이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문샷>을 오디오북으로 출시했다.

<문샷>은 화이자 CEO 엘버트 불라가 직접 밝힌 혁신과 성공 스토리를 담은 도서. 윌라는 전 세계 동시 출간 일정에 맞춰 오디오북도 함께 공개했다.

콘텐츠의 이름 <문샷>은 1960년대 달 탐사를 위한 우주선 발사를 지칭하는 것으로, 오늘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과 성공을 지칭하는 대명사로서 사용된다. 최초의 코로나 백신 개발이라는 엄청난 성과에 대한 의미 부여를 위해 이번 도서의 제목으로 사용됐다.

화이자는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던 백신 개발에 최초로 성공했다. 백신은 상용화되기까지 최소 5년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화이자가 코로나 백신 개발에서 승인까지 걸린 시간은 단 9개월에 불과하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화이자의 성공을 두고 ‘불가능한 마감 시간, 불도저 같은 CEO의 성공 스토리’로 평가했다.

오디오북에는 그리스 수의사가 수백억 연봉의 제약 회사 CEO가 될 수 있던 이유, 그리고 팬데믹 이후 최초의 코로나 백신 개발 성공에 이르기까지 약 9개월의 과정을 면밀하게 담아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수 있었던 화이자의 놀라운 이야기를 윌라 오디오북 전문 성우의 목소리로 더욱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전 세계 동시 출간되는 화제작을 국내 독자들에게 오디오북으로도 함께 공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독자들에게 세계 최신 이슈를 담아낸 화제작들을 윌라에서 오디오북으로 발 빠르게 제작하여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윌라는 ‘리더의 덕목’을 주제로 한 테마전 오픈과 신간 베스트셀러 <세븐 테크>를 비롯한 콘텐츠부터 이문열 작가의 <초한지>, 박경리 작가의 <토지> 등 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베스트셀러를 오디오북으로 제작, 서비스하고 있다.

주윤성 기자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