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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내 안전분야의 가치 고양과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고 우수 소방대상물 선정과 포상을 위해 운영된다.
공모 분야는 ▲우수 기업상 6개(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건설, 제조, 운수·창고·통신) ▲공로상 3개(우수제품, 단체·개인, 소방공무원 표창)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상 2개(UCC, 웹툰) 등으로 나뉜다.
이 중 콘텐츠 공모상은 안전사고 예방, 국민의 안전 삶을 위한 아이디어만 있다면 학생(초·중·고등학생,대학생), 단체(3인이내) 등 일반국민도 UCC, 웹툰 등을 통해 공모가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우수기업과 공로상은 오는 6월 13일까지, 콘텐츠 분야는 6월 30일까지며, 최종 수상에 대한 시상은 3부문 11분야 44개상으로 10월 예정이다.
안전대상으로 선정된 우수기업은 다음 연도부터 최대 3년간 종합정밀 점검이 면제되고, 공모전의 경우 개인 또는 단체별 최고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박상진 서장은 “우리의 주변에는 소방안전이란 사회적 가치실현을 지향해온 기업과 안전에 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한 국민들이 있다.” 며 “자율적 안전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숨은 영웅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은광 기자 newsaso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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