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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팬카페 '공진동행복주민센터', 기부 선행으로 새로운 팬덤 문화 개척

기사승인 2022.05.04  03: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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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진동행복주민센터 38인들이 펼치는 선한 영향력 "공진동은 실제로 있었다"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뉴스에이 = 김남지 기자] 김선호 팬카페 '공진동행복주민센터 – 선호의 뽀시래기들'의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부금 및 기부물품 후원에 이어 오는 5월 8일 김선호 37번째 생일을 맞아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 508kg을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에 전달했다.  

김선호 팬카페 '공진동행복주민센터'는 초기 약 200여명 회원이 활동중이였으나 현재는 38명 정예 멤버가 남아 기부를 목적으로 전향된 팬카페이다. 

팬카페 관계자는 "친목도모와 더불어 좋은 일에 동참하기 위해 자율적인 참여로 시작하게 된 기부"라며 "지속적인 기부와 후원으로 김선호 배우님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팬카페와 달리 소수 정예 멤버로 운영되고 있어 회원간의 커뮤니티와 결속력은 최고라고 자부한다"며 "지속적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받는 계층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려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김선호 팬카페 '공진동행복주민센터 – 선호의 뽀시래기들')
'공진동행복주민센터'의 선한 영향력과 배우 김선호의 남몰래 기부 선행처럼 스타와 팬이 함께 좋은 일을 하면서 맹목적인 팬덤을 넘어서 스타와 팬이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다. 스타 입장에서도 팬들의 모습을 보며 더욱 스스로를 다잡게 된다. 

팬덤 문화의 활동은 과거에서 현재까지 그 형태가 시간이 갈수록 진화하고 발전하고 있다. 팬덤의 성숙하고 바람직한 모습은 곧 그 배우의 이미지이기 때문에 팬덤이 배우와 함께 성장해나가려 노력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선한 영향력의 대명사인 김선호 팬카페 '공진동행복주민센터 – 선호의 뽀시래기들' 38명의 아름다운 동행과 배우 김선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남지 기자 issuemaker77@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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