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예장합동, 제59차 전국목사장로기도회 홍천 소노캄 비발디 파크서 개최

기사승인 2022.05.13  23:49:13

공유
default_news_ad1

- 이재훈 강도사, 안인섭 교수, 김기현 장로, 이돈주 장로 특강서“오직 은혜, 오직 기도”

김기현 장로‘‘정치와 신앙’이란 주제로 강사로 등단
“지역, 계층, 진영 간의 갈등이 점차 고착화, 사랑, 용서, 화해에 기초를 둔 ‘기독 정신’”강조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예장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 제59차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9일-11일까지 홍천 소노캄 비발디 파크서 개최되었다.
 
예장합동총회가 진행하고 있는 전국목사장로기도회는 매년 9월에 진행되고 있는 정기총회와 더불어 예장합동총회가 지켜가고 있는 개혁주의신학을 있게 한 원동력이기도한 교단의 중요행사로서 엔드 코로나로 이날 약 2,000명이 전국에서 참여했다.
 
특히 올해 목장기도회는 작년 105회기(총회장 소강석 목사) 총회서 진행된 목장기도회서 코로나로 어려움을 당한 교회들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로 헤쳐 나가야 한다는 절박함 속에서 그 어느 해 목장기도회보다도 뜨거움으로 시작했던 기도회가 제106회기 배광식 총회장이 “은혜로운동행”이란 주제로 작년에 이어 교단기도회의 뜨거움을 이어가고 있다.
 
배광식 총회장은 106회기 총회 시작과 더불어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이란 주제로 지난 회기 전국 교단 산하 163개 노회를 통해 기도회 불길을 이어갔으며, 이날 목장기도회를 통해 기도의 동력을 최고치로 끌어올리는 등 위기에 빠진 한국교회에 기도를 통해 회복의 새 역사를 이끌고 있는 합동측은 3일 내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강연과 기도회를 번갈아가며, 쉴 새 없이 기도의 불을 지핀 기도회였다.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코로나로 무너진 이 세상의 유일한 희망은 여전히 교회임을 강조하며,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이 교회의 제 역할을 찾기 위한 소명의 자리가 될 것을 희망했다.
 
배 목사는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 이 시대의 유일한 소망은 교회에 있으며, 교회 안에서 해답 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면서 “예배가 회복됨으로 코로나로 움츠린 신앙적 활동이 모두 정상화되고, 기도의 자리를 통해 이 땅의 모든 성도의 가슴이 다시 한번 뜨겁게 타오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위기는 동시에 기회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면서 “은혜로운동행기도회는 우리 시대의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시작점이 됐다. 오늘 다시 새로운 출발선의 위에서 전국산하 교회와 성도들에게 기도의 불길이 들불처럼 퍼져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인사를 전한 서기 허은 목사는 “기도보다 중요한 것 없고, 기도만큼 먼저 해야 할 일도 없다”면서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일하신다. 우리의 기도가 민족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린다”고 말했다.
 
총무 고영기 목사도 “철새가 계절을 따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 혼자 이동하면 8,000km를 날아갈 수 있고, 무리를 지어 이동하면 40,000km를 이동할 수 있다”면서 “지난 회기부터 시작한 ‘prayer again’과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을 통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회복의 날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번 기도회에서 3일의 일정 동안 정성구 목사, 권성수 목사, 김상기 목사, 류응렬 목사, 김남준 목사 등이 설교자로 나섰으며, 이재훈 강도사, 안인섭 교수, 김기현 장로, 이돈주 장로 등이 특강을 펼쳤다.
 
특히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김기현 장로(울산대암교회)가 ‘정치와 신앙’이란 주제로 강사로 나서 주목을 받았다. 김 장로는 “지역, 계층, 진영 간의 갈등이 점차 고착화되는 시대에 사랑, 용서, 화해에 기초를 둔 ‘기독 정신’에 대해 깊이 논의해야 할 때”라며 “기독 정치인들을 양성, 배출하고 독려함으로써 국민과 나라를 섬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적 소명이 됐다”고 말하고“기독교인의 정치 참여를 적극 장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장로는 “정치는 기독인이 걸어가기에 결코 쉬운 길이 아니지만 누군가 반드시 이 길을 가야만 하며, 악습의 고리를 끊어 내도록 힘써야 한다”며 “기독 정치인의 삶은 시험의 연속이지만 중심을 잃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통합과 혁신을 가능하게 할 주역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합동측은 이번 목장기도회 기간 동안 뮤지컬 ‘더북: 성경이 된 사람들’을 공연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