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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하고 싶은 말] 서울시 교육감 보수 단일화를 막는 벽“말 바꾸기”

기사승인 2022.05.15  09: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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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해서라도 교육감이 되려는 이유가 무엇이고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청소년의 교육을 책임질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지방선거가 실시되는 6월 1일 동시에 투표로 선출된다.
 
교육감 선거의 경우 각 당에서 공천을 받아 당 이름을 걸고 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출전하는 것과는 달리 교육감 선거는 당의 간섭 없이 후보의 성향이 진보성향인가? 보수 성향인가?를 유권자들이 구별하여 투표로 선택하게 되는 구조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할 때 교육감 선출은 중요한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한편 외면당하는 선거이기도 하다.
 
그러나 교육은 다음 세대를 위해 지금 누가 어떤 성향을 가진 교육감인가에 따라 18세부터 선거권이 주어지는 대한민국에서 총선, 대선 등 중요 선거를 좌지우지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선거이기도 하다.
 
특히 지방선거가 실시된 후 서울을 비롯 지방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 선거에 있어 보수 성향 교육감보다는 진보 성향의 교육감들이 청소년 교육을 책임져왔던 지난 시간들을 돌려보면 6월 1일 진행될 교육감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선거라고 할 수 있고 특히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성향의 교육감 탄생은 전국으로 미칠 영향을 생각할 때 그 어느 때보다 서울시 교육감 선출에서 보수 성향 후보의 선출은 아주 중요하다.
 
진보 성향 교육감에 의해 맡겨진 우리 청소년들의 교육이 많은 문제점을 드러낸 것과 현 서울시 교육감이 권력형 개인적 일탈로 이미 진보 교육감으로 피해가 크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은 이젠 보수 성향의 교육감이 세워지길 소망해서 보수가 단일화해야 된다는 염원 아래 교추협을 통해 5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여 결국 조전혁 전 국회의원이 선출되면서 서울시 교육감 후보 단일화에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후보자들과 교육감 단일화 뜻을 가진 인사들이 중심이 되어 선거방식을 정하고 교추협은 이 선거 방식에 따라 조전혁 씨를 서울시 교육감 중도보수 단일화 후보로 선출했지만 그누구 보다도 단일화에 강한 뜻을 표한바 있는 조영달 교수가 교추협 선거방식에 문제 제기를 하면서 교추협을 벗어났고 교추협 선거 발표 하루 전날 박선영 교수가 자진사퇴로 결국 서울시 교육감 중도 보수 단일화가 조전혁씨로 되었다.

당시 보수 진영은 이제는 하는 자신감을 가졌지만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박선영 후보가 “사퇴를 한 적이 없다”라는 말 바꾸기로 다시 선수로 출전을 하면서 서울시 교육감 보수후보군이 난립이 된 것이다.
 
박선영씨 경우 사퇴 번복과 관련 "예비후보로서 사퇴한 적 없고 이주호 예비후보가 저에게 연락해 다시 단일화에 참여하게 된 것"이라고 말하는 등 한발 더 나아가 "다른 후보들에게 단일화에 동참해줄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것은 결국 자신들이 운동장인 교추협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자 했던 후보들이 도리어 운동장을 벗어나서 자기만의 운동장을 만들고 결국 이러한 이탈은 내가 중심이 되어야 만 단일화라고 말하는 개인적 이기심일뿐 서울시 교육에 대한 열정은 허상 인 것이 드러난 것.
 
특히 가톨릭 신자인 박선영 후보를 지지 선언한 서경석 목사를 중심으로 최근 100여 개 단체가 지지 선언을 하면서 이들은 도리어 조전혁 후보를 향해 보수가 아니라는 말로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개입을 하고 있고 기독교 표심을 공략하고 있지만 사실 이 단체들은 4년 전 서울시 보수교육감 후보가 없던 시절에 박선영을 지지를 한 적이 있고 4년 전 명단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현재 많은 단체들이 박선영 지지에서 돌아서 다른 보수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 등 많은 문제점들이 노출됨에도 아직 박선영 교수는 이렇듯 많은 단체들이 자신을 지지하고 있기에 자신을 중심으로 보수가 단일화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왜 중요한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 선거를 치루면서 정당 소속으로 하지 않을까? 그것은 입성해서는 정치여야 하겠지만 교육은 정치가 우선 되어서는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최근 서울시 청소년 교육을 책임질 교육감 후보로 나서는 이들 중 일부지만 면면을 살펴보면 일반 기성 정치인들보다 더 추잡스러운 거짓 선동과 말 바꾸기 등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런 후보 중에는 정상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여론 기사를 쓰자 자신에게 불리한 기사라고 자신의 판단에 따라 최근 언론사를 상대로 선관위에 고발하는 사태까지 일어나고 있다.
 
과연 이렇게 해서라도 교육감이 되려는 이유가 무엇이고 서울시 청소년 교육을 책임지려는 이유가 무엇이고, 이렇게 해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묻고 싶다.
 
이유를 불문하고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는 단일화를 이루어야 한다.
서울시 청소년의 미래요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지금 당장에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계속 무리수를 두며 직진할 것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명예를 찾는 길은 거짓을 접고 말 바꾸기 한 것을 시인하고 보수 단일화를 이루는데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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