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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전통야외소극장, 전통예절교육 운영 재개

기사승인 2022.05.20  09: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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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10 ~ 12시),오후(14 ~ 16시)중 원하는 시간대로 선택

[뉴스에이=천선우 기자] 관악구가 관악문화원에서 운영하는 관악전통야외소극장(낙성대로3길45,낙성대공원 내)전통예절교육을 오는6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약900회의 예절교육을 진행한 관악구 전통야외소극장 전통예절원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일시 중단했으나,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인사,식사,인성교육 등을 다루는 생활예절▲전통놀이 체험▲다도 예절▲서예 총4가지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이 중 원하는2가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10 ~ 12시),오후(14 ~ 16시)중 원하는 시간대로 선택·이용할 수 있으며,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원아와 관악구민은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주소지가 관외인 경우에는 소정의 이용료가 발생한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관악문화예절원 홈페이지(www.gwanakcyw.or.kr)를 통한 온라인 또는 전화(☎02-885-5975)로 예약하면 된다.

한편 관악구 전통야외소극장은 지난해11월 전통혼례 운영을 재개하는 등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계승발전에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다시 재개한 전통예절교육을 통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전하고 실천하는데 앞장 서겠다”며“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천선우 기자 csw@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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