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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봉사활동 남다른 지역사랑 오정숙 코스모스문화예술 단장

기사승인 2022.06.27  01: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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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요양병원 등 소외계층 찾아 노래로 즐거움 선사

 
내가 잘하는 노래로 남 도울 수 있어 좋다는 오정숙 코스모스문화예술단장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전주를 중심으로 전북 곳곳을 누비며 음악과 춤으로 참 봉사를 펼치며 실천하고 있는 MC 전주 코스모스 문화 예술단 오정숙 단장을 만나보았다.

전주를 중심으로 전북권에서 봉사하는 노래강사로 잘 알려져 있는 오정숙 단장은 인생에 가장 고귀한 일은 남을 위해 봉사하는 일이라 믿고 활동하고 있다.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고 노래로 봉사하는 이 시대의 빛과 소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각종행사공연과 MC로 노래강사로 예술단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오정숙 단장이 가요계에 입문한 것은 30년 전 전라예술제때 열린 제1회 전라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면서다. 평소 노래를 좋아했던 그는 가요제 대상 수상이 계기가 돼 노래 강사를 시작으로 전북지역 케이블TV에서 '오정숙의 즐거운 세상'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건 1시간짜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 또다른 케이블 TV의 사회자로서도 '끼'를 발휘하면서부터. 주부들 사이에 그의 이름과 얼굴이 많이 알려진 '유명 인사'가 되었다.
코스모스 문화예술봉사단은 자신이 가진 재능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기위해 2008년 음악과 춤 등 예술적 재능을 가진 예인(藝人)들이 뭉친 모임이다.

오정숙 단장은 "나이가 들면서 내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봉사하는 방법이 없을까하고 고민을 하다가. 그녀는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이 노래며, 노래교실 강사로 활동하던 분들 몇몇과 의기투합해 2008년도 예술봉사단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소수의 노래 강사 모임으로 출발한 이 봉사단은 창단 첫 해 130여회에 이르는 봉사기록을 세워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도비 등 자치단체의 지원을 전혀 받지 않고 자비를 들여 재능기부를 해온 이들의 활동을 전북도에서 평가한 것이다. 창단 첫 해 만큼은 아니지만 이 봉사단은 매년 80회 이상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봉사에 나선다. 전주효사랑병원, 은빛요양병원, 소양 정심원, 남원 성일병원 등을 찾아 한 달에 3회씩 정기 공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장애단체 어르신 효(孝)잔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축제에서 MC진행중인 오정숙 단장
오정숙 단장은 다양한 지역축제 문화행사와 유튜브 MC 활동을 하면서 여러 방송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오정숙 단장은 코스모스 문화예술단장 이라는 직함보다는 노래강사와 전문 MC로 더 잘 통하는 그녀다. 각종 봉사와 행사 공연, MC로 그동안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활동하는 탓에
정작 본인 만에 곡은 갖지 못했지만 여건이 허락한다면 찬양음반을 내고싶다는 소박한 소망을 밝히기도 하였다.

그녀는 지역 행사장에 가는 곳마다 축제무대에 오르면 ‘숨은 끼’를 발산한다. 인기와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그녀의 힘과 비결은 ‘노래강사와 봉사를 십수년간’ 활동하면서 쌓은 내공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MC 겸 가수. 노래강사. 문화예술단장으로 오늘도 지역에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오정숙 단장 그녀는. "봉사 자체가 삶의 즐거움을 주고. 봉사가 스스로에게 만족을 준다는 사실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모르실 것 이라며." 15년여의 짧지 않은 기간, 소외된 이웃과도 많은 정과 추억을 쌓았다며 특히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요양병원 등의 경우 장기 환자들이 공연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기도 하여 소외된 곳인 노인복지관, 요양병원 등 봉사가는 곳마다 어르신들이 자신의 노래를 듣고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봉사의 끈을 절대 놓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상에 모든 행복과 불행은 스스로 만들어 낸다는 것을 잘 아는 그녀는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남이 나에게 베풀기를 기대하기보다 내가 먼저 베푸는 데에서 행복한 마음이 우러난다는 그녀는 “따뜻한 사랑은 나눌수록 기분 좋고 마음이 홀가분한 것처럼 다시 행복하게 돌아오는 것을 느꼈다”며,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따스한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이 많다. 조금만 더 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면 우리 사회가 보다 따뜻하고 건강해질 것이고. 많은 곳에서 나눔의 행사가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는 7월7일 오후 3시에는 그동안 계속 봉사를 해왔던 전주시 소재 효사랑 요양병원에서 개원 15주년 환우들을 위한 특별 공연을 갖는다고 한다.

한편 오 단장은 봉사단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었던 데는 단원들의 헌신과 많은 준회원님들의 측면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코스모스문화예술단의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송재춘 기자 newsajb@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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