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 남녀, 퇴근부터 저녁 식사 후 설거지를 마치는 데까지 평균 1 시간 29분 걸려
마이셰프 ‘진한 사골 설렁탕’과 ‘진한 청국장’(사진=마이셰프) |
2019년 통계청 생활시간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 남녀가 퇴근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38분, 저녁 식사 준비를 하는데 사용하는 시간은 평균 35분, 식후 정리 및 설거지에 평균 16분을 사용한다. 바쁜 하루를 마치고 돌아와 저녁까지 먹고 치우고 나면 지치기 일쑤다.
이런 이들에게 퇴근 후, 저녁 식사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간편식이 저녁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21년 농촌경제연구원의 가공식품 소비자태도조사에 따르면 25.9%가 ‘조리하기 번거롭고 귀찮아서’ 간편식을 구입한다고 응답했다. 그 밖에도 ‘재료를 사서 조리하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들어서’, ‘직접 조리할 시간이 없어서’ 간편식을 구매한다고 답했다. 식사 준비 시간은 줄이고 나만의 시간을 좀 더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식사 준비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줄 밀키트를 소개한다.
준비 시간은 줄이고 든든함은 늘리는 일상식 밀키트
손쉬운 식재료 준비와 빠른 조리과정을 원하면서도 국물을 챙겨 먹고 싶다면, 밀키트 전문 기업 ‘마이셰프’의 진한 맛이 느껴지는 국물 요리 밀키트인 ‘진한 사골 설렁탕’과 ‘진한 청국장’을 추천한다. 손질된 재료와 셰프의 레시피로 빠른 시간 안에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다.
’진한 사골 설렁탕’은 한우 사골을 고아서 만든 육수로 깊고 구수한 맛을 살리고 볼살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더했다. 준비된 재료를 냄비에 넣어 5분만 끓이는 제품으로 번거로운 손질과 조리 과정을 대폭 줄였다. ‘진한 청국장’은 국산 대두를 사용해 진하고 구수한 맛을 냈다. 표고버섯, 양파 등 다양한 채소와 두부로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 한정식 전문 식당 ‘큰기와집’의 맛을 담아낸 것도 ‘진한 청국장’만의 매력이다. 준비된 재료를 냄비에 썰어 넣고 끓이면 10분 내외로 편리하고 풍성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영양 만점, 준비 시간 간단한 반찬
심플리쿡 ‘궁중식 맥적구이 & 부추샐러드’ (사진=심플리쿡) |
한 손에 들어오는 저녁 한 끼
종근당 테이스틴 ‘단백질 두부리또’ (사진=종근당 테이스틴) |
'단백질 두부리또'는 국내 최초로 두부 100% 또띠아를 사용하여 23g 이상의 단백질을 함유했다. 셰프와 영양학 박사의 참여로 맛과 영양을 높였다. △‘트러플불고기’ △‘칠리살사치킨’ △ ‘콰트로치즈콤비네이션’ 세 가지 맛의 제품이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데워 간편하게 한 끼 해결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가벼운 저녁을 위한 샐러드
포켓샐러드 ‘닭가슴살 비엔나 샐러드’ (사진=포켓샐러드) |
‘닭가슴살 비엔나 샐러드’는 272kcal라는 비교적 낮은 열량뿐만 아니라 닭가슴살 비엔나소시지와 여섯 가지 채소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모두 챙겼다. 닭가슴살 소시지의 탱글함과 채소의 아삭함이 주는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허니 마요 드레싱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했다. 진공 포장된 신선한 재료들을 용기에 넣으면 그대로 식사 준비는 끝일 정도로 간단하다.
주윤성 기자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