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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춘 회장 “‘동의보감 한천수’개발, 거짓에 속아 빼앗긴 샘물 공장 찾아달라”

기사승인 2022.12.03  2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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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 2천만 병 납품 거짓 월마트 서류, ‘모해위증죄’ 고소, 공정한 수사면 찾을 수 있어”

재미교포 김00씨“김만춘 회장 주장 완전한 거짓이다”반박, “내가 소송 33번 다 이겼다”주장
선데이저널“재미교포 김 00씨, LA 여성사업가 연방 국세청, 해외계좌 미신고 혐의 433만 달러 지난 8월 말 벌금 부과 받아”보도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김만춘 회장(영신초대교회 성도)가 LA 거주 한인 여성사업가 로라 김 00씨와 지난 2012년부터 지리산 생수공장의 소유권을 둘러싸고 9년째 생수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하며, 지난 12월 2일 서울역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만춘 씨는 “‘동의보감에서 나오는 물 33가지 중 한천수를 찾아 생수개발을 했지만 거짓 서류에 속아 회사를 빼앗기고 자살하고 싶은 마음을 수차례 가지기도 했지만 신앙이 나를 붙잡아줘 다시금 힘을 내어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K 씨 등 3인을 '모해위증죄'로 고소했다”고 말했다.
 
이번 서울역서 기자회견을 자처한 김만춘 회장은 공중파 방송에서 '어느 사업가의 잃어버린 8년'이란 제목으로 방영되며,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던 인물로 20여 년 전 거짓에 속아 빼앗긴 샘물공장을 약 9년 만에 다시 되찾았지만 회사를 되찾은 지 3년여 만에, 다른 이에게 또다시 속아 회사를 빼앗긴 것.

 
김 회장의 설명에 의하면 “자신은 지난 1998년 경남 산청에서 허준의 동의보감에 나오는 33가지 물 중 하나인 '한천수'를 발견했고, 이후 지자체로부터 먹는샘물 제조업 허가를 받아 공장을 세웠지만 일부의 모함으로 사기, 특경사기, 공갈, 협박 등으로 고소당하며, 회사를 빼앗겼고, 결국 구속까지 당했으나, 6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고, 지난 2008년 8월 회사를 다시 되찾게 되었다.
 
하지만 김 회장은 회사가 한참 성장하던 2011년 4월 김 00씨 등 재미교포 일행이 김 회장을 찾아오면서 이 사건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이들은 미국의 월마트에 생수 월 1억 2천만 병을 납품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며 동업계약을 요구했고, 1억 2천만 병을 납품하기 위해선 하루 취수량도 기존 331톤에서 최대 2000톤까지 늘려야 가능한 일이기에 진행할 자신이 없었지만 이들은 자신의 정관계 관계가 있고, 그리고 당시 이들은 도면 등을 보여주며, 지자체가 기존 3곳에서 8곳으로 샘물 취수량 증설허가를 내줄 것이라는 정보를 주기도 하여 당시 다른 회사와 동업계약 체결을 목적에 뒀지만, 월 매출만 약 440억 원이 예상되는 김 00씨의 제안에 결국 기존 계약을 파기하고, 김 00씨와 동업계약을 맺었다”고 했다.
 
그러나 김 회장은 “하지만 애초에 샘물 개발 허가는 실제적으로 불가능한 것이었고, 지자체에서는 허가를 내주지 않았고, 심지어 자신 몰래 샘물취수량증설허가 신청을 취소까지 했다”고 주장하고“미국 월마트와 맺었다는 6,000만 병 납품 가계약서를 보여줬는데, 이 역시 가짜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최근 김 00씨 등을 진주경찰서에 '모해위증죄'로 고소했다. 자신과 관련한 '명예훼손' 사건의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을 처벌케 할 목적으로 거짓을 증언했다는 것이다. 주 내용은 미국 월마트 납품 관련 가계약서, 샘물취수량증설허가 등의 사건과 관련해 '위증'을 했다는 주장이다.
 
김 회장은 "너무 억울하다. 지난 10년 넘게 정말 지옥과 같은 삶을 살았다"며 "이 회사는 내가 35년 전에 피땀으로 일군 회사다. 이를 하루아침에 이렇게 잃었다는 게 지금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 관계자분들은 제대로 된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하게 이 사건의 진상을 밝혀 주셨으면 한다. 더 이상 저와 같은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이번에 법의 준엄한 심판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반면, 현 지리산OOO(현‘주식회사 엘케이샘물’)의 대표를 맡고 있는 재미교포 김 00씨는 김만춘 회장의 주장이 완전한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오히려 자신이 김 회장에 속아 엄청난 금전적 손해를 봤고, 이후에도 김 회장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김 회장은 “지난 10년 가까이 똑같은 계속 반복해서 나를 고소했다. 무려 33번을 고소했는데, 저쪽이 모두 졌다”면서 “더 이상 새로운 내용도 없다. 이미 법에서 수차례나 저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공장을 빼앗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뺏은 게 아니라 돈을 주고 산 것이다. 저들이 현금을 35억 원이나 가져갔다”고 반박했다. 오히려 김 회장 등이 공장의 빚이 수십억 원이 있었는데, 이를 말하지 않고, 공장을 넘겨 자신이 고스란히 그 빚을 떠안았다며, “사기를 당한 것은 나”라고 반박했다.
 
김 00씨는 "초기 7년 동안 정말 많이 나를 괴롭히며, 수십억 원을 손해 봤다. 이제 3~4년부터 생산을 다시 시작했는데, 그러니까 또 괴롭히는 것"이라며 '모해위증' 고소 건 역시 기존과 마찬가지로 무혐의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김만춘 회장은“계약금 30억 원만 받은 채 회사에서 내쫓기게 됐다”면서“재미교포 김 00씨가 현재 부산지검 동부지청 범죄예방위원회 부위원장 신분으로 보호를 받고 있는 의혹이 짙다”며“왠지 경찰과 검사가 제대로 조사도 하지 않고, 우리 측 변호사마저도 우리 측에서 제출한 서류를 넘기지 않아 판사가 결국 이상한 판결을 했다 이것은 재미교포 김 씨가 수사 관계 자들에게 수사 무마 로비를 해서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의혹이 짙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김 회장은“서류를 조금만 살펴보면 거짓인 서류이고, 그들이 말한 미국 회사도 가짜 마크를 사용한 것이 분명하고 누가 봐도 잘못이 명백함에도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은 로비가 아니면 될 수 없는 의혹이 강하게 일고 있는 부분이다”면서“지금이라도 제대로 수사만 한다면 억울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저들은 생수회사를 부동산 가치가 15억이다, 고 자신들이 제출한 서류에서 그리고 주장을 하면서 생수회사를 300억에 매각하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선데이 저널 보도에 의하면 김만춘 씨가 ‘탄원서’를 제출하고 ‘모해위증죄’로 고발한 “재미교포 김 00씨는 LA 여성사업가로 연방 국세청 IRS로 부터 해외계좌 미신고 혐의로 433만 달러 벌금을 부과 받은 77세 생태공학박사와 동일 인물이라는 김 00씨의 범죄사실이 대한민국이 아닌 미국에서, LA의 선데이저널을 통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또한 “재미교포 김 00씨는 대한민국과 미국을 왕래하면서 교묘히 법망을 피해나가는 거물급 사기 범죄자로 이에 피해자 ‘김만춘 씨가 탄원서에서 ‘현재 부산지검 동부지청 범죄예방위원회 부위원장인 김 00 씨를 보호해주는 동부지청을 감찰하라’고 요구하고 ‘동부지청은 전화로 피의자들을 조사하고 범죄를 저지른 증거서류를 제출받았음에도 대질조사나 사실관계도 전혀 밝히지 않고, 김 씨 등 3명의 거짓말을 그대로 믿고 새로운 증거로 볼 수 없다고 판단하고 각하시켰다’고 주장하고“이 사건에 대해 지난 10월 1일 부산고등검찰청에 항고를 해놓은 상태이며, 이를 대검찰청에 탄원한다”고 보도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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