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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프랑스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갈레트 데 루아’ 출시

기사승인 2023.01.06  03: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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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전통의 맛과 멋을 재현한 디저트 ‘갈레트 데 루아’ 판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갈레트 데 루아 이미지]
[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6층에 위치한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Jadin d’Hiver)는 프랑스 전통 새해 음식인 ‘갈레트 데 루아(Galette de Rois)’를 선보인다. 

한국에서는 떡국으로 새해를 연다면, 프랑스에서는 연초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갈레트 데 루아’를 먹으며 한 해의 행운과 행복을 빈다. 보는 것 만으로도 바삭함이 느껴지는 겹겹의 페이스트리 안에 프랑지판(frangipane)이라고 불리는 아몬드 파우더 필링으로 채워져 심플하지만 깊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소피텔 서울은 아몬드 크림에 오렌지 제스트, 오렌지 필과 그랑 마니에르 리큐어를 넣어 한층 더 은은하고 산뜻한 오렌지 향을 입 안에서 가득 느낄 수 있는 색다름을 선사한다.

갈레트 데 루아는 안에 ‘페브(fève)’라고 불리는 작은 도자기 인형을 넣어 함께 굽는다. 여럿이 나눠 먹으며 페브를 발견하는 사람이 종이 왕관을 쓰고 ‘오늘의 왕’이 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는 프랑스 전통문화가 있다.

소피텔 서울은 갈레트 데 루아 라지 사이즈 구매 시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왕관을 함께 제공해 재미를 한층 더해줄 것이다. 속에는 페브 대신 작은 콩을 넣었으며 실제 도자기 페브는 별도로 제공된다. 

소피텔 서울에서는 프렌치 총괄 셰프가 정통 레시피로 현지의 맛과 멋을 재현한 최상의 ‘갈레트 데 루아’를 직접 맛볼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쟈뎅 디베르’ 유선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1월 12일까지, 픽업기간은 1월 16일까지 일 한정 수량으로 라지 사이즈 5개, 스몰 사이즈 10개 판매한다.

한편, 쟈뎅 디베르에서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설날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호텔 셰프진이 직접 엄선하고 선별한 ▲‘1++ 한우 세트’, ‘1+한우 세트’ 등을 비롯한 5가지 프리미엄 육류 ▲ 표고버섯, 차가버섯, 은이버섯을 포함한 ‘6종 버섯세트’와 ▲미역 세트를 준비했다. 또한, 소피텔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상품인 ▲소피텔 셀렉티드 와인 세트 ▲ 소피텔 프리미엄 사케 세트 ▲에피큐어 커피 세트 뿐만 아니라 ▲호텔 상품권(객실 숙박권, 식음 금액 상품권 및 프렌치 뷔페 ‘르 봉 마르셰’ 바우처)까지 모던 프렌치 럭셔리의 섬세함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셀렉션을 준비했다. 예약 및 문의는 쟈뎅 디베르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주윤성 기자 newsasos@kakao.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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