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관위 내일 모임 같고 최종후보 결정
한기총은 오늘(31일) 오후 3시까지 대표회장 후보등록을 진행한 결과, 정서영 목사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기총은 아직 마감까지 시간이 조금 남았기에 또 어떤 분이 등록할지 모르기에 선거관리위원회(선거관리 위원장 엄기호 목사)는 기다리고 있는 중이고 위원회는 내일 모임을 갖고, 제출된 서류 등 검토후 최종 후보 확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정서영 목사는 개신대학원대학교와 서울기독대에서 수학하고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과 세계한국인총연합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총회부흥사협의회 총재 등을 지냈다.
현재는 4300여 교회가 섬기는 예장합동개혁 총회장이고 또한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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