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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예술인협회 16주년 기념음악회 열어

기사승인 2023.05.29  16: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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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28일 오후 2시 전주 풍남문특설무대에서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전북 도내 에서 활동하고 있는 코스모스예술인협회(회장 오정숙) 는 지난 28일 오후 2부터 전주시 풍남문 광장 특설무대에서 코스모스 예술인협회 창립 16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코스모스 예술인협회 주최로 효사랑전주요양병원과 대명엔터테인먼트. 동문특수인쇄산업 후원으로 협회창립 16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음악회와 오는 8월1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지구촌 젊은이들의 대축제인 2023 세계잼버리의 성공을 전주시민들과 함께기원 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스모스예술인 협회는 자신들이 가진 재능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음악과 춤 등 예술적 재능을 가진 예인(藝人)들이 처음 코스모스 문화예술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뭉친 모임이다.
 
소수의 노래 강사 모임으로 출발한 이 봉사단은 창단 첫 해 130여회에 이르는 봉사기록을 세워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코스모스예술인협회는 도비 등 자치단체의 지원을 전혀 받지 않고 각자 회원들의 자비를 들여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는 이들의 활동은 전북도내에서 높이 평가하고 있다.
 
코스모스 예술인협회는 오정숙 회장을 주축으로 하여 도내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봉사에 나서고 있으며 전주 효사랑병원등에서는 매월 정기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코스모스 예술인협회 오정숙 회장
한편 코스모스 예술인협회 오정숙회장(사진)은 인사말을 통해 코스모스예술인협회는 문화예술봉사단으로 처음 시작해서 어느덧 1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그동안 전북 도내 14개 시.군에서 문화예술공연을 통한 사회공헌활동과 공공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전북도내 지역민들과 함께 하겠다며 아울러 2023 세계잼버리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음악회를 준비하였다"라고 말했다.

송재춘 기자 newsajb@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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