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보내기만 할 뿐 제대로 된 후보 검증이 된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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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7개 정당의 7명의 후보가 등록을 하였다. 내년 총선을 미리 가늠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모든 출마 정당 및 후보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선거이다. 자유통일당 고영일 후보는 행운의 기호 7번을 부여받았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고영일 후보가 당선되어야 하는 3가지 이유를 설명하겠다.
첫째, 후보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비교 자체가 안 될 정도로 고영일 후보가 다른 후보들을 압도한다. 1번, 2번 후보의 경우 경찰과 검찰 수사관 출신이다. 평생 범죄수사만 했다는 이야기다. 행정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들이다. 또한 거대 정당 소속인만큼 당선되어봐야 ‘거수기’(擧手機) 역할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정의당, 진보당, 녹색당 후보들은 과거 경력 자체가 불투명하다. 어떤 삶을 살았는지, 대한민국을 위해 어떤 기여를 하며 살았는지 알기 어렵다. 우리공화당 후보는 특수절도를 포함하여 전과 6범이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가야 할 분이 정당을 헷갈린 것 같다.
반면 고영일 후보는 해군 장교로 전역한 후 법학을 공부하여 약 20여년을 변호사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로펌(법무법인 추양가을햇살) 대표를 맡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종교 각 분야에 해박한 지식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고, 현재 자유통일당 대표이다. 지난 수년간의 정치활동을 통해 그의 사상, 가치관, 신념, 열정에 대한 모든 검증도 끝났다. 차기 대통령감이다. 다른 후보들과 비교하는 것이 미안할 정도이다.
둘째, 출마 정당을 보더라도 이번에는 무조건 자유통일당이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은 지금 당대표 뒤치다꺼리하느라 바쁘다. 민생이고 민주주의고 다 필요없다. 게다가 종북좌파 정당 아닌가? 생각할 것도 없이 그냥 아웃이다.
기호 2번 국민의힘은 어떤가? 촛불정국을 포함하여 지난 7년여간 도대체 뭘 했는지 알 수 없는 정당이다. 대통령 탄핵시키고, 이상한 정당과 합당해서 당을 붉게 물들여 총선에서 대패하고, 문재인에게 굴복하여 3중대로 전락하고, 윤석열 정부를 도와주지는 못 할 망정 방해를 하고 있다. 자유우파적 정책이나 활동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허구헌 날 광주가서 무릎꿇고, 제주가서 무릎꿇고 무릎이 닳아 없어질 지경이다. 작년 지방선거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겨우 이겨놓고, 1년 동안 한 것이라곤 더불어민주당에 지지율 10% 빼앗긴 것 외에는 없다. 일부러 그렇게 하라고 해도 못 할 것 같다. 이제 포기할 수밖에 없다. 우파분열이라는 말도 꺼내지 말자. 누가 우파인가? 누가 우리보고 나가라고 했었나? 누가 우파를 분열시켰나?
정의당은 이미 망한 당이고, 진보당은 당 이름이 ‘진보’이다보니 진짜 진보인 것으로 국민들이 착각하는 것 같다. 조용신 당대표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올해 압수수색을 당해서 당대표직을 사퇴한 정당이다. 생각하지도 말자. 녹색당은 환경단체로 전환하면 딱일 것 같고, 우리공화당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전과 6범을 후보로 내세웠다. 인물이 없는 것이다.
자유통일당은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을 바탕으로 하여 이승만의 건국정신, 박정희의 부국정신을 계승하는 정당이다. 광화문의 1,500만 애국시민들을 기반으로 수십 차례의 대규모 집회를 통해 종북주사파 척결을 위해 싸웠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지독하고 사악한 코로나 독재, 집회 탄압, 교회 탄압, 자유 억압에 맞서 싸웠고, 모든 싸움에서 승리했다. 지금도 여전히 문재인, 이재명과의 투쟁의 전면에 나서고 있으며, 한민족 숙원인 자유통일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수많은 법조인, 교수, 박사, 군장성들이 자문역할을 하고 있다. 정당으로 보더라도 역시 자유통일당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셋째,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면 역시 고영일 후보다. 솔직하게 생각해보자. 지금까지 구청장이 1번이 되든, 2번이 되든 무슨 차이가 있었나? 우리 삶에 변화가 느껴졌나? 우리 눈에 변화가 보였나? 결국 도긴개긴, 그게 그거였다. 당선되어 봐야 공약은 휴지통에 내다버리고 4-5년 동안 재선 준비만 하고, 아니면 사퇴하고 국회의원 출마하고, 본인 출세만을 위할뿐, 국민을 위해 지역을 위해 혁신적이고 발전적인 성과를 낸 적이 얼마나 있었나? 아무나 나오면 무턱대로 찍어주니 아무나 내보내기만 할 뿐 제대로 된 후보 검증이 된 적도 없다.
이제 1번, 2번 찍어주는 것은 정말 지겹다. 바꿔야 한다. 다른 정당, 다른 후보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한다. 양당제는 망국의 지름길이다. 그렇다고 정의당, 진보당, 녹색당, 우리공화당은 좀 곤란하지 않겠나? 올바른 정책과 당헌을 갖고 있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진정으로 걱정하고, 자유통일과 G2 국가를 꿈꾸는 정당, 자유통일당 대표 기호 7번 고영일 후보가 유일한 정답이다.
2023. 10. 3.
자유통일당 대변인 구 주 와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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