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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이 선정한 올해의 신진 유망 연주자 김준영·정우찬·최송하

기사승인 2024.04.17  05: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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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음악콩쿠르 입상자들의 지속 성장 도모하기 위해 3인에게 최대 3년 지원 약속

지난 15일, ㈜면사랑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신진 유망 연주자상’ 2기 선정 연주자 지원증서 수여식
[뉴스에이 = 이미향 기자]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와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트럼페티스트 김준영(20), 첼리스트 정우찬(24), 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24) 등 3인을 신진 유망 연주자로 선정하고 지난 15일, ㈜면사랑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지원 증서를 수여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의 일환이다.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은 최근 5년 이내(2019년~2023년)의 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관악·현악 부문 개인 수상자 중 3인을 선정해 1인당 1천만 원씩 최대 3년을 지원하고 있다. 콩쿠르 주최 측에서 발표한 순위권 수상자 외에도 심사위원상, 평론가상, 청중상 등 특별상 수상자까지 대상으로 하여 예술적 역량과 성장 잠재력이 있는 연주자들을 후원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다른 악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한 금관악기 연주자까지 선정해 의미를 더한다. 트럼페티스트 김준영은 2022년 해외파견콩쿠르 및 동아음악콩쿠르 우승에 이어 지난해 제주국제관악콩쿠르와 부산음악콩쿠르에서도 1위를 차지해 주목받은 바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재학중이며 ㈜면사랑의 지원을 기회로 국제 무대에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국내 주요 콩쿠르를 휩쓸며 일찍이 차세대 클래식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첼리스트 정우찬은 2022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2위 및 특별상,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을 비롯해 2023년에는 파울로 국제 콩쿠르 4위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 졸업 후 베를린 국립 음악대학에 재학 중이며, 솔리스트뿐 아니라 이든콰르텟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독보적인 연주로 국제 무대에서 활약해온 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는 2023년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에서 세미파이널 최고 소나타상을 비롯 캐나다 작품 최고 공연상, 청중상까지 받고 2위에 오르며 또다시 주목을 받았다. 당시 영국 현악전문지 ‘더 스트라드’는 “모든 결선 진출자들의 연주가 끝나고도 그녀의 바르토크 소나타 연주는 잊을 수 없었다”라고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최송하는 올해 열린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본선에 진출해 다음 무대를 앞두고 있다.

이충관 한국메세나협회 사무처장은 “K클래식의 주역들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는 지금, 그들을 뒷받침하는 지속적인 후원 역시 숙제”라며 “국제음악콩쿠르에서 가능성과 재능을 충분히 증명한 이들이 보다 더 많은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업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sos@kakao.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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