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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시민연합 10년이상 노후차 35% 환경 관리법은?

기사승인 2024.06.18  02: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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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보유대수 2,600만대, 10년 이상 노후차 35%, 3대 중 1대

▲사진:지난 14일 자동차시민연합 임기상대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전주검시소에서 노후차 환경과 안전한 관리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앞으로 전국 주요 검사소를 순회하며 캠페인을 전개한다./ 출처: 자동차시민연합
[뉴스에이 = 오세홍 기자]  최근 경제 상황의 변화와 전기차 전환기의 도래 속에서 10년 이상 된 노후 승용차의 증가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주요 해외 국가에서도 경제적 요인과 정책적 요인, 소비자 심리 등 복합적인 요소로 인해 유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자동차시민연합 임기상대표는 “향후 전기차는 무공해 이외 신모델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때문에 당분간 자동차 고령화는 계속되며, 노후차는 안전과 환경 측면에서 사전점검과 관리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최근 기후 변화와 대기오염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기술이 개발되고 있으며, 특히 내연기관 무·저공해 사업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경제 상황의 변화와 전기차 전환기의 도래 속에서 전기차는 보급 목표는 2030년까지 400만대 이상이다. 매년 50만 대씩 판매해야 하지만 약 10만대 수준으로 약 2% 선에 머물고 있지만 10년 이상 된 노후차 증가 현상은 두드러지게 나타나 3대 중 1대가 고령차이다.

2023년 4월 말 기준, 한국의 자동차 전체 등록 대수는 26,070,358대로, 인구 1.98 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 연료별로는 휘발유 1,231만 대, 경유 950만 대, LPG 183만 대, 하이브리드 154만 2천 대, 전기 54만 4천 대로, 2% 선에 불과하다. 이 중 10년 이상 된 차량은 9,161,742대로 35.1%에 달해 3대 중 1대는 노후차이며 증가세는 계속되는 추세이다.

1) 경제적 배경:

경제적 요인도 이러한 현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미도 대출 이자율 상승과 차량 가격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노후차가 증가하고 있으며, 유럽과 일본도 경제적 부담과 정책적 요인으로 인해 노후 승용차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각국 정부는 전기차 보급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미국과 유럽은 세액 공제와 폐차 장려금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경제적 부담이 여전히 큰 걸림돌이다.

2) 자동차 품질과 부품 성능으로 “10년타기”지속.

소비자들은 변화에 대한 저항감과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기존 차량을 더 오래 사용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도 최근 대출 이자율이 상승하면서 신규 차량 구매에 대한 금융 부담이 커졌다. 이는 많은 소비자가 기존 차량을 10년 이상 사용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이며, 신차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도 신규 차량 구매를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의 초기 구매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아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유럽은 환경 규제 강화로 인해 오래된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하고 전기차로 전환하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이를 따르기 어려운 상황이다. 일본도 인구 고령화와 경제 침체가 계속되면서 차량을 교체하려는 소비자층이 줄어들고 있다. 특히 경제력 있는 고령 운전자들은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차량보다 익숙한 기존 차량을 선호하는 경향까지 나타나고 있다. 경기 침체나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신차 구매를 미루고, 기존 노후차를 유지하는 사회적 현상이 증가하는 주요 원인이다.

3. 노후차 친환경 캠페인 전개

노후 차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정책과 대중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노후 차의 증가 현상은 경제적 요인, 정책적 요인, 소비자 심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한국을 포함한 각국의 정부는 전기차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보조금, 세액 공제, 폐차 장려금 등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고 있지만, 경제적 부담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불안감이 주요한 장애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자동차시민연합은 노후차 전문적으로 정비하는 고령 차병원 안내, 공단은 노후차 자동차 검사 시 정밀진단서 발급, 한국자동차환경협회는 노후차 저감장치, 조기폐차 대상자 보조금 지원 안내, 현대모비스 노후차 안전부품 공급 등을 공동으로 지원하여 노후차에 안전과 환경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4. 노후차 안전과 환경 관리법

1) 사전점검은 예방주사, 사후정비는 수술

- 고장 나기 전에 정비하는 사전점검은 예방주사이지만 고장 난 뒤에 정비하 는 사후정비는 수술이며 정비료도 더 든다. 계절별 점검을 하고 계기판에 경고등이 켜지면 바로 점검을 한다.

- 엔진 오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등 주요 부품을 정기적으로 점검 교체

- 냉각수, 배터리, 에어컨 필터 등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

2) 노후차 종합건강진단은 검사를 통해 정밀진단서 발급

- 자동차 검사는 종합건강진단이다. 대행이나 형식적인 검사가 아닌 공단 예 약시스템을 이용하여 운전자가 직접 확인하고 종합진단표를 받는 정확한 검사를 받는다.

3) 10년을 타도 새차 느낌처럼, 정확한 부품을 적기에 교환한다.

- 고장은 자동차가 고장 난 것이 아니라 대부분 부품의 수명이 다한 것이기 때문에 신차 교체가 아닌 부품을 교체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 특히 안전과 환경 부품은 인증과 AS가 가능 여부를 확인하여 정비한다.

4)무사고 안전운전 습관, 사고는 속도와 비례한다.

- 자동차는 사고가 발생하면 골병이 들고 중고차 잔존가치도 사고 정도에 따 라 하락한다. 조급한 운전, 과속,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을 피한다.

5)노후차는 배출가스 점검부터, 고령차병원 이용이 경제적

- 정비업소도 전문성이 있다. 전기차, 신차 보증수리, 타이어, 노후차 정비를 하는 고령차병원 등 고장 정도에 적합한 정비업소를 선택한다.

- 1년에 2번( 여름.겨울)정도 정기적으로 배출가스 점검하면 엔진 상태를 정확히 진단 할 수 있다.

오세홍 기자 newsasos@kakao.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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