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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소방서 119구조대, 여름철 대비 인 명구조함 일제점검

기사승인 2016.07.04  08: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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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전남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 119구조대는 보성군 관내 내수면(저수지) 간이 인명 구조함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무더위를 피해 바다, 계곡으로 물놀이를 떠나는 휴가철, 안전수칙에 소홀하면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안전수칙 체크가 필수이다.
 
매년 여름철에 300여 명이 익사로 인해 사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물놀이로 인한 사망사고는 모두 36건이었다.
 
물놀이 안전사고는 대개 6월부터 발생하기 시작, 점차 증가하다 본격적인 휴가 시즌인 8월에 가장 많이 일어난다.
 
주로 안전사고 발생하는 이유 중 여러 가지 가 있는데 그중 음주수영, 준비운동 생략, 미숙한 수영, 저체온증 등이 꼽힌다.
 
이러한 안전사고의 즉각 대응 할 수 있는 것이 간이 인명 구조함이다.

간이 인명구 조함에는 구명환 조끼 등이 비치되어있으며 수면사고 발생 시 즉각 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인명구조 기구이다.
 
저수지 또는 바다 등의 주변에 일정 간격으로 다수개의 수상 인명 구조함을 설치하여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였을 때 신속히 구조함 내부에 있는 구명튜브나 구명조끼를 꺼내어 물에 빠진 사람에게 던져주면

물에 빠진 사람이 구명튜브나 구명조끼를 잡고 신속히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한 것이며, 이로 인해 귀중한 생명을 구하게 된다.
 
 
 

김정석 rla7970@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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