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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양보운전요령을 배우고 생활화하기 위한 것으로, 도양읍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고 혼잡한 전통시장 및 주거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와 함께 도양119안전센터는 골든타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전단지 100여장을 주민들에게 직접 나눠주어 주민들과 함께 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행사를 진행했다.
도양119안전센터(센터장 김주연) 관계자는 “최근 주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소방차량에 길을 비켜주는 ‘모세의 기적’ 사례를 종종 볼 수 있었다."며 "우리 지역에서도 모세의 기적을 꿈꾸며 다각적 홍보를 추진해 소방차 터주기에 대한 공감대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에이 남윤철 nanycy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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