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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서, 벌교여고 학교폭력·성폭력 예방교육 펼쳐

기사승인 2017.04.10  11: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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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전국취재국장] 전남 보성경찰서(서장 민성태)는 보성군 벌교읍 소재 벌교여자고등학교 다목적실에서 학생 70여명, 교사 12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예방교육에서 특히 학교폭력 사례와 해결방안을 통해 학교폭력은 피해학생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학교폭력 행위에 대해 잘못된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교육했다.
 
가해학생은 가해행동을 스스로 멈추고, 피해자는 목소리를 내 자신의 피해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해야 하고, 주변 친구들은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피해학생을 도와주는 등 모두가 용기를 낼 때 학교폭력을 멈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민성태 보성경찰서장은 “학교는 학문을 갈고 닦는 배움터이기도 하지만 어느 곳보다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과 우정을 많이 쌓는 장소이다.”며 “이 소중한 공간이 폭력으로 얼룩지는 일이 없도록 보성경찰은 학교전담경찰관들이 학생들과 라포(Rapport)관계를 형성하고 예방교육과 학교폭력 발생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학교전담경찰관과 117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에이 김정석 rla7970@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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