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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 보성이 꿈꾸다

기사승인 2017.04.20  11: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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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스타트,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2016년 정부 우수기관 선정되기도

[뉴스에이=전국 취재국장] 전남 보성군‘드림스타트’가 초롱 초롱한 눈빛이 담긴 아동들의 꿈을 싣고 신나게 달리고 있다.
 
전담 공무원 3명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5명이 178세대 300명의 아동들을 국비 3억의 사업비로 16개 필수서비스, 62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며, 지난해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보건복지부 사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취약계층 가정의 만12세 이하 아동과 가족, 임산부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보건, 복지, 보육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영아, 유아기에는 대근육, 소근육 운동, 학령기에는 사회지향적 행동과 부모애착, 학교적응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 연계하고 능동적․ 예방관리, 지역사회협력․ 맞춤서비스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있다.
 
또한, 300명의 아동들을 주기적으로 가정방문하는‘기본서비스’와 건강검진, 영양교육, 인터넷중독 예방교육, 학대 및 폭력예방교육 등 ‘필수서비스’를 지원하며, 신체건강, 정신건강 및 심리정서, 보육, 교육, 문화 등 대상자의 욕구에 따라 지역사회 내 자원과 연계하는‘맞춤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기관간의 정보 공유와 아동복지 맞춤서비스 연계로 복합적 어려움을 가진 아동과 가족에 대한 문제해결과 긍정적 변화를 꾀하는‘수퍼비전’을 분기1회 이상 실시하여 복지, 보건, 보육 등 현장 및 학계전문가 3명의 수퍼바이저들의 자문으로 실무자 업무역량향상과 통합서비스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보성군은‘찾아가는 드림스타트 홍보’사업으로 12개 읍면 봉사단체, 치안센터, 면사무소 등 지역의 기관, 단체를 직접 찾아가서 홍보하고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서비스 자원을 연계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교통수단이 불편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아동을 직접 방문하는‘찾아가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에이 김정석 rla7970@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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