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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운암소재지 이주단지 일반분양 실시

기사승인 2017.04.24  20: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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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과 정주여건이 좋은 운암 소재지권 11필지 6,384.7㎡대상 -

(뉴스에이 = 전북본부 송재춘) 전북 임실군이 섬진강댐 재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운암소재지 이주단지에 대한 2차 일반분양이 실시된다.

24일 군에 따르면 국비 137억원을 투자해 조성 중인 운암소재지 이주단지에 대한 특별분양과 잔여 미분양 용지의 1차 일반분양이 마무리된 가운데 6월에 2차 분양을 실시한다.

이번 일반분양대상은 운암면 쌍암리 849-1등 총11필지 6,384.7㎡로 1차 공고 후, 2필지가 3.3㎡당 715,224원에 낙찰돼 계약을 완료한 가운데 나머지 유찰된 9필지 분이다.

운암소재지 이주단지는 운암면 쌍암리 일원에 총121필지 116.516㎥ 부지로 2014년에 조성되어 현재 72세대가 이주했다.

새로 조성된 이주단지에는 면사무소, 우체국 농협 등 공공시설과 작은목욕탕과 쌍암공원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특히 일반분양용지는 아름다운 옥정호반과 임실영어체험학습센터와 인접해 있고, 전주와의 교통여건도 좋아서 정착해 생활하기에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운암소재지 이주단지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옥정호와 가깝고 인근에 면사무소와 공공시설, 공원 등 각종 편의시설 및 교통여건도 좋다”며 “귀농귀촌을 원하는 도시민 등이 정착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임실군청 안전관리과 섬짐댐지원팀(640-2581)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에이 송재춘 newsajb@daum.net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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