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벌교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장 부스에 설치된 “119안전체험장”에는 심폐소생술 교육용 마네킹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위한 물소화기를 비치하여 “누구나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실습자의 눈높이에 맞추는 교육과 시범으로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실습에 참여했던 주민과 어린이들은 “직접 설명을 듣고 실습해보니 너무 쉽고 그동안 두렵고 어렵게 느껴졋던 소화기 사용과 심폐소생술이 ‘할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을 얻게 된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뉴스에이 김상빈 sbhj111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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