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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조성면,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열려

기사승인 2017.07.04  15: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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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80세대 전달

[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국장] 전남보성군 조성면(면장 임오모)은 지난 3일 조성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강덕순)와 조성면희망드림협의체(위원장 박향자)회원 등 30여명과 함께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열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힘들어 하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80세대에 장조림, 열무김치 등으로 구성된 밑반찬 세트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덕순 회장은 “사랑의 밑반찬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을 몸소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임오모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번 행사에 참여하며 애써주신 모든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화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면여성자원봉사회는 매년 상반기에 장조림, 고추장, 멸치조림 등 밑반찬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로식당 운영, 아나바다, 1단체 1공원 가꾸기 등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에이 김정석 rla7970@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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