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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라면 누구나 가져야하는 덕목, 청렴!

기사승인 2017.10.27  07: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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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서성철 시민기자 ] 공무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무엇일까. 단연 청렴과 친절을 꼽을 수 있다.

청렴(淸廉)이란 ‘성품이 고결하고 탐욕이 없음이고, 친절(親切)은 대하는 태도가 매우 정겹고 고분고분하다’라는 사전적 의미를 담고 있다.

예로부터 청렴은 공직자들이 가져야 될 덕목 중 가장 우선시하는 것이었다.
2014년에 개봉해 누적 관객수 1760만명을 돌파한 영화 ‘명량’에 우리국민들이 그토록 열광했던 이유는 이순신 장군의 뛰어난 상징성이 있어서가 아닐까?

어떤 부정과 불의에도 타협하기를 거부했던 충무공 이순신, 후손들에게 영웅이 된 것은 혁신적인 전략과 전술 때문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를 믿고 존경하는 이유는 그의 청렴함도 한 몫 했을 것이다.

1760만명의 숫자에 내포된 의미를 짚어보면 시민들의 청렴한 공직사회를 절실히 원해서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조직 내적으로 행복과 신뢰의 청렴 안동소방서를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에 대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민원업무 투명성을 위해 부조리 감시단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업무추진비를 공개하고 청렴현수막 비치하는 등 청렴도 향상에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조직외적으로 청렴을 실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 해답은 간단하다. 민원인에 대한 친절 실천이 바로 청렴을 실천하는 것이다.
공직사회에 있어 청렴을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며 강요가 아닌 스스로의 다짐과 실천일 것이다.

공직자는 365일 시민과 마주하게 된다. 민원인을 대할 때 마음속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친절을 베푼다면 더 이상의 청렴을 논하지 않아도 되지 않겠는가.?

청렴한 마음을 우리 모두의 가슴에 새기고 개개인의 작은 노력들이 모아진다면 깨끗하고 친절한 안동소방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뉴스에이 서성철 fifa2007kor@korea.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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