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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新예능 '1%의 우정', 우정 멤버 확정!

기사승인 2018.02.23  08: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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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남자 커플 '안정환-배정남'&긴장 폭발 커플 '주진우-김희철'

<사진> ‘1%의 우정’ 제공
[뉴스에이=이윤진 기자] 뜨거운 호평과 기대 속에 오는 3월 3일 정규 첫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이 안정환-배정남, 주진우-김희철의 첫 우정 멤버를 확정 지으며 황금라인업을 완성했다.

우정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좌충우돌 브로맨스로 지난 추석 파일럿 예능 중 압도적인 화제와 시청률을 기록했던 '1%의 우정'(연출 손자연)은 99%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1%의 우정을 만드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시청자들에게 현대 사회의 우정이라는 질문과 상반된 두 사람의 티격태격 브로맨스로 웃음과 공감을 모두 선사한바 있다.

앞서 ‘1%의 우정’ MC진에 배철수-안정환-김희철이 확정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우정 멤버 2커플이 확정되어 기대감을 한층 업 시키고 있다. 우선 지난 파일럿에서 부산 사나이의 핫한 매력을 발산하며 단숨에 실검을 장악했던 배정남이 다시 한번 안정환과 1%의 우정을 만들 예정. 지난 파일럿에서 시청자들에게 패션 코믹 커플이라는 평가를 받은 40대 아재 안정환과 그를 끊임없이 뒤흔드는 거친 상남자 배정남 조합이 이번에는 또 어떤 케미를 탄생시킬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

배철수-안정환-김희철의 MC진을 시작으로 안정환-배정남, 주진우-김희철까지 황금 라인업을 완성시킨 '1%의 우정' 손자연 피디는 “지난 21일 있었던 첫 스튜디오 녹화는 첫 녹화인지 모를 정도로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최상이었다”며 “특히, 주진우 기자의 생활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버라이어티 했다. 위험 천만한 주진우의 일상과 만난 김희철의 반응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sos@naver.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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