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호승 시인 초청, 우리의 삶에 힘이 되어주는 시 강연과 낭송, 시노래 감상
시인 정호승 초청 인문학광장 포스터2001 |
이번 인문학 광장에는 ‘풍경 달다’, ‘외로우니깐 사람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수선화에게’ 등의 명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호승 시인을 초청, ▲시 낭송과 해설 ▲시에 곡을 붙여 만든 시노래 감상 ▲시인과의 대화와 사인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인문학광장은 인문학과 예술을 융합한 특강과 공연 등 을 통해 삶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월부터 11월까지 7월을 제외하고 매월 1회씩 총 9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인문학광장은 명사 특강을 통한 유익함뿐만 아니라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들의 가슴에 따뜻한 위안과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도민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관람을 원하는 도민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김익호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인문학광장이 공무원의 공감능력을 향상시켜 행정역량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문화예술강연이라는 새롭고 흥미 있는 교육 방식을 계속 도입해 21세기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에이 차재호 newsaso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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