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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싸이큐어, 세균 및 바이러스 99.9% 살균 '큐어클린' 출시

기사승인 2020.03.30  2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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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에 관심 증가

[뉴스에이 = 김남지 기자] (주)싸이큐어는 세균 및 바이러스 살균 제품인 큐어클린을 출시 한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살균 기능을 갖춘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급격히 늘어나 수요가 폭발적 성장을 보이고 있는 현 상황에 (주)싸이큐어 제품인 '큐어클린' 살균기 또한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큐어클린'은 밝기가 높으면서 좁은 스펙트럼인 HINS(High intensity, Narrow Spectrum)을 방출하여 405nm(나노미터) 파장으로 빛을 직접 방사, 물체나 벽에 반사된 간접방사를 통하도 숨어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도 박멸한다.

405nm 파장 HINS란 빛이 세균 분자 자체를 분쇄해 세균 번식을 원천 봉쇄할 수 있는 기술로 미국 병원, 기관시설에 수술전등, 살균목적으로 이미 사용되고있다. 이처럼 검증된 HINS기술이 국내 최초 출시란 점에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모양세다.

시중의 기존 UV방식 살균기는 근거리 살균만 가능했으며 DNA 손상 위험 및 눈이나 피부 노화를 촉진 시킨다는 단점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주)싸이큐어는 405nm hnis방식에 대한 특허출원을 했으며 ‘큐어클린’ 유통을 서두르고 있다. cl300과 cl1000 두가지 타입을 먼저 선보일 예정인데, cl1000의 경우 10여평 정도 실내공간 살균이 가능하여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주)싸이큐어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살균의 중요성이 국내외 할 것 없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고 범국민적으로 건강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 '큐어클린' 활용을 적극 권장 드린다"며 "실내등 처럼 켜놓아도 실내 공간을 광범위하게 살균이 가능하고, 여러 편리기능까지 갖춘 제품이기에 위생 안전을 안층 더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큐어클린은 홈쇼핑, 오픈마켓 10여개와 계약 진행 중이며, 메이저사 협의 및 해외 수출 바이어와도 적극 접촉 중이다"고 덧붙였다.

김남지 기자 issuemaker77@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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