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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훈, 코로나19로 ‘2020도쿄올림픽 공식 행사13개 모두 취소’

기사승인 2020.04.02  0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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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가수 신성훈이 코로나19발이러스로 인해 2020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 되면서 예정 되있던 일본 도쿄올릭픽 공식 행사13개가 모두 최소 됐다고 밝혔다.

신성훈은 일본에서 도쿄 올림픽 응원가 음원 발매 및 각 종 공식행사를 위해 공을 들였다.
 
신성훈은 자신의 공식 SNS에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오늘 참으로 아쉬운 소식을 전해들었어요:) 2020도쿄올림픽 개막식 공식 행사 무대에 서기로 했었으나 코로나19바이러스로 올림픽이 1년 연기 되면서 예정되있던 13개의 공식 행사가 모두 취소 되었답니다. 열심히 공들여서 준비 하고 많은 스텝들과 함께 밤새 회의하고 한국인 아티스트로서 멋진 행사를 소화하려고 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아무튼 코로나19바이러스가 하루 빨리 사라져주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성훈은 2003년 아이돌 그룹 ‘맥스’ 로 가요게 데뷔해 올해 18년째 무명가수로 보내다가 2018년 일본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한류가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뉴스에이 이사라 lwk191@daum.net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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