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토벤 탄생 250주년에 맞춤한 25부작 시리즈로 인생, 음악, 세계관 선보여
인기 칼럼리스트이자 작가인 노승림을 비롯해 경기필하모닉 정하나 부지휘자, 최종혁PD 등 클래식전문가들의 친숙한 대화에 이해를 돕는 적절한 자막과 그래픽 등이 더해져 보고 듣는 재미를 배가한다. 베토벤의 집안 내력부터 클래식 세계에 미친 영향력 더 나아가 또 다른 거장 모차르트와의 일화까지 그들의 유쾌한 입담에 매료 된다.
‘경기필포유 - 베토벤과 커피를’은 경기아트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 꺅!tv와 팟캐스트, 팟빵을 통해 방영중이며, 유튜브 채널은 누적 조회수 1만 7천회를 넘었다. 지난 5월 첫 방영한 이후 7월 현재 14화까지 업로드 됐고 매주 한 편의 영상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는 꾸준한 조회수 향상에 기여 할 뿐 아니라 문화예술로의 접근성 향상을 시도하고, 경기아트센터의 비전을 반영한 콘텐츠 제공을 주도하고 있다.
경기아트센터 이우종 사장은 “아트센터 미디어 창작소에서 일반인들에게 다가가기 어려운 클래식이라는 장벽을 낮추기 위해 ‘베토벤과 커피를’기획한 것이고, 이후에도 무용, 국악 등 지속적으로 관련된 영상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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