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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하고 싶은 말)“왜 자꾸 목사가 되어 말장난 을?

기사승인 2020.09.13  01: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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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 언론이 한 곳도 활동하지 않고 기자 한 명도 없는 곳이 한국교회언론회’라고?

‘한 명의 목사 타켓으로 삼아 하수인 시켜 공격?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인가’
“다른 목적이 아닌 한국교회 하나가 목적이라면 지금은 잠잠하고 자신을 위해 멈추라”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극우 성향 발언으로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성결교단 소속의 한 목사가 자신이 만들어 방송하고 있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타인이 내는 글마다 판단하고 공격해 가면서 자신의 입지를 다져 가려는 의혹이 일고 있어 교계에 빈축을 사고 있다.
 
성결교단 소속인 A목사는 현재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에서 한 목회자를 집중 공격하고 있고 전목사가 재수감 된 것을 계기로 자신들의 말을 잃어버린 목사들이 이전 전목사 방에서 톡을 나르던 목사들이 지금은 A목사의 영상을 지속적으로 퍼 나르며, 전 목사의 팬들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A목사가 타켓으로 공격을 하고 있는 목회자는 현재 소강석 목사로서 A목사는 앞서 소강석 목사를 교계 지도자 16명이 청와대를 방문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던 내용을 중심으로 당시에도 이상하게 병적으로 보일만큼 A목사는 소강석 목사만을 향해 사실 내용과 다른 억지 주장을 핀바 있었다.
 
또한 이번에도 소강석 목사가 9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대면 예배를 둘러싼 한국교회 내부의 첨예한 갈등을 염려하며 “절대 편 가르기는 안 된다”는 목적을 가지고 대면예배와 비대면예배로 인하여 한국교회에서 나타난 갈등을 소설 ‘남한산성’ 속 척화파와 주화파의 대립에 비유하며, 결국 모두가 나라를 위한 충정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서로 비난하지 말고 편 가르지 말 것을 호소한 바 있다.
 
그런데 이번에 또 A목사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소강석 목사가 페이스북에서 밝힌 내용을 심각하게 왜곡해서 집중적인 포화를 쏟아 낸 것이다.
 
A목사는 글에 대하여 “잘못된 영향력, 생각, 가치관”이라고 말하면서 소 목사 개인을 행해서도 “치사하다” “교묘하다” “약았다”는 발언을 여과 없이 말했다.
 
특히 A목사는 이번 방송을 시작 하면서 소목사에 대하여 말하게 된 소스를 제공한 장본인이 한국교회언론회의 B목사임을 밝혔고 그러면서 A목사는 소목사가 글을 쓰면서 밝힌 원래 목적과는 다르게 시종일관 왜곡된 해석을 피며 주장했다.
 
앞전에도 한번 본지가 밝힌 적이 있지만 한국교회는 참 무식한 목사들이 생각보다는 많다는 것이다.

특히 톡에서 활동하는 목사들 중 아무 생각없이 본명도 못밝히고 남의것 퍼다 나르는 등 문제가 심각한 상태이다.

그러나 자기생각이 있고 자기 주관이 있는 목사라면 A목사가 말하는 내용이 왜곡인지 아닌지는 쉽게 판단을 할 것이니 굳이 설명을 안 해도 알겠지만 현재 한국교회를 위해 애쓰고 있는 소 목사를 향하여 돌을 던질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한국교회언론회가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 한번 묻고 싶다.
한국교회언론회라 함은 기독교에서 활동하는 여러 교계언론사가 함께 이곳에 적을 두고 활동을 함께 함을 의미해야 한다.
 
하지만 이곳 언론회 소속에는 종로에 나가면 조그만 행사만 하나 열려도 헨드폰들고 기자라고 다니는 그야말로 발로 채이는 그 흔한 기자 한명도 없는 곳이고 단지 목사들이 모여서 한국교회에서 후원금을 받아 그 비싼 종로에서 사무실 얻어 몇몇 사람 월급 받고 또 이들은 보도 자료를 만들어 보내는 일을 주로 하고 있을 뿐 이다.
 
그리고 어찌 되었던 한국교회에서 성도들이 낸 귀한 헌금으로 운영하는 단체가 한국교회가 하나가 되도록 노력해도 모자를 판에 아무 잘못도 없는 한명의 목사를 타켓으로 삼아 하수인을 시켜 공격하는 것은 과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인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A목사가 소강석 목사에 대하여 떠들고 있는 내용에 대하여선 어차피 말도 안 되는 말장난에 불과 한 왜곡 된 주장이기에 가치도 없어 굳이 논하고 싶지는 않다.
 
특히 자기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고 남의 이야기를 판단이나 하고 그것을 매게로 전광훈 목사가 자리를 빈 점을 이용 팬 확보에 입맛에 맞는 말을 할뿐 인 것을...
 
그러나 한 가지 밝히고자 하는 것은 소강석 목사의 발언 시점이다.
 
소 목사는 페이스북에 9월 8일 글을 썼다.
그 시점은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을 포함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1천명이 넘는 시점 이었고 특히 새에덴교회에서 불과 1.3k떨어진 용인 우리제일교회(소에스더 목사)에서 개최한 방언은사 집회로 확진자가 170명이 넘는 상황으로 용인 지역 교회는 초토화 되었고 지역 교회 목회자들은 멘붕 상태였다.
 
또한 방역당국이 2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 되어 교회는 대면예배가 금지된다고 발표를 한 시점이고 대형 교회 중 하나인 새에덴교회는 어쩌면 스스로 비대면 예배를 결정해야 될 입장이지만 코로나 초기부터 선제적 대응으로 철저한 방역에 힘쓴 교회도 어쩔 수 없이 전체 성도가 참여 하여 예배드릴 수 있는 줌 화상 예배를 드린 것은 물론 재정이 없어 장비하나 구입 할 수 없는 용인 지역 교회들을 위해 새에덴교회가 장비를 구입과 온라인 예배 교육을 해주었고 교단에 관게없이 지역교회들 중 선착순으로 참여의사를 밝히고 교육에 참여한 98교회에게 무상 제공하여 20명 이하 교회가 예배를 드리도록 그시점에 한바도 있다.

그런데 소강석 목사를 향해 A목사는 “서슬퍼런 군부독재에도 목숨을 걸었던 소강석 목사가 왜 지금은 목숨 걸고 예배를 드리지 않나?”고 비난했고 “왜 교회 지도자로서 교회를 탄압하는 정치권에 아무 말도 하지 않나? 그 대단한 인맥을 가지고 왜 이를 철회해 달라고 하지 않나?”며 “신학생 때와 달리 지금은 잃을게 많아서? 지위가 높아서?···”라는 비아냥섞인 발언을 했다.
 
29년이라는 오랜 시간 교계 현장에서 한국교회에서 활동하는 목사들의 모습을 지켜봐왔고 현장 보도를 하면서도 적어도 소강석 목사는 A목사 보다는 훌륭한 일을 아주 많이 이루어 온 목사이다.
 
이글을 혹시 읽게 될 독자에게 한번 묻고 싶다. 한국교회에서 성도가 많다고 하여 어느 누가 소목사처럼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 돈을 쏟아 붓고 자신이 한 말을 실행해온 목사가 얼마나 있었는지 또 있다면 그러한 목사님들을 얼마나 기억들을 하고 있는가 말이다.

소목사는 아직도 교회 건축 빚이 많이 있음에도 교회 빚 갚기 보단 14-5년 전 김승규 장로의 말 한 마디에 감동을 받고 한국교회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지칠 만도 한데 지금까지 한 번도 쉰 적 없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온 목회자였던가?
 
특히 한국교회에서 소강석 목사처럼 한국교회에서 지속적으로 공적 사역을 해온 목회자가 얼마나 있었고 지금까지 무리 없이 계속하고 있는 목회자는 누가 있었고 아직도 남아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은 누가 있는가?
그동안 소강석 목사는 동성애 및 차별 금지법을 막기 위해 광장에서 앞장서 제일 큰 목소리를 냈고 자신이 앞서 큰 재정을 아낌없이 후원하면서 직접 행동으로 인프라를 구축해가면서 활동을 했다.
 
또한 정부가 종교인 과세를 실행하려 할 때 소강석 목사는 일부에서처럼 성명서만 내고 주장만 한 것이 아니라 담당자들을 직접 만나서 한국교회의 입장과 상황을 전달하고 설득하는 등 대화를 통해서 결과를 만들며 어려운 상황들을 하나씩 풀어왔다.
 
또 새에덴교회 다니는 성도들은 얼마나 대단한가?
담임 소목사가 하고자 하는 일에 모두가 yes로 아무 소리 없이 지지하고 기도 하면서 지금까지 한국교회를 지키고 건강하게 만들려는 노력에 얼마나 큰 저력을 보여 주었든가?
 
그렇다 내일 소목사가 바뀌고 변한다면 난 기자로서 공격하고 기사를 쓰겠지만 오늘은 아직 아니기에 어제 잘못 된 주장을 피고 있는 A목사를 향해 당신도 한국교회 소속이고 마귀의 새끼가 아님 그리고 한국교회가 건강하기를 바라는 하나님 앞에 선 성도라면 이젠 자중하라고 말하고 싶다.
 
또 정부가 하는 일에 한 명의 국민이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잘못이니 철회해 달라고 한다 해서 철회되나? 그것은 현 야당이 여당이었을 때 그들이 하고자 하는 정부에 일에 그때도 반대편에서 철회 해 달라 한 것들이 있었지만 정책이 결단이 쉽게 바뀌진 않는 것을 어른인 A목사는 모른단 말인가? 그래서 어린애처럼 징징 되고 있는가?
 
정부가 잘못 가고 있다고 철회 요청하면서 목소리를 내온 국민의 목소리 대표 주자격인 전목사가 지금까지 해왔고 광화문의 국민들이 그 역할을 해왔다.

이들은 A목사처럼 왜곡된 시각으로 말장난 하진 않았다.
A목사처럼 전목사의 빈자리에서 왜곡시켜 말하진 않았고 전목사 사람인 것처럼 행동하지 않고, 생각이 있는 전목사의 사람들은 한국교회 전체가 동의하진 않았지만 이들은 자신들이 결정한 것에 대하여 행동하는 양심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일부이지만 자신의 주장이 뭣인지 자기가 만든 색깔도 없고 개념 없는...그것도 전목사가 재수감 되기 전엔 전목사를 따르고 충성을 보이는 것 같던 사람들이 지금은 똥인지 된장 인지도 구분 못하고 A목사의 주장을 퍼 나르고 있다.
 
소강석 목사가 젊지만 현재 한국교회에서 지도자 이긴 한가보다.
큰 나무 바람 많이 맞는 것이 이치이겠지만 이번까지 계속해서 말장난을 하는 A목사를 보면서 매를 맞는 사람보다 매를 때리는 사람이 깜량이 안되겠다 싶다.
 
A목사가 과연 이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을 목적하고 무엇을 얻을 것이 있어서 인지 모르지만....
 
A목사의 말장난을 보면서 지도자란 특히 종교 기독교 지도자란 아픔을 이긴 사람이어야 한다.
아직까지 자신의 아픔도 극복하지 못한 사람이 특히 이미 잘못되고 비뚤어진 성품을 가진 한 인간이 스스로 지도자로 주목 받고 싶어 아니면 무슨 의도가 있는지 모르지만 맵집도 안되는 사람이 큰 나무를 흔들수 있는 진 모르겠지만 흔들다 한들 무슨 이익을 취하기나 하겠는가? 자신을 위해 말장난을 멈추라
 
지금 한국교회는 큰 위기 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위기는 곧 성공을 말한다.  그렇다 우리는 희망을 말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135년 한국기독 역사를 돌아 볼 때 6.25 포화 속에서도 예배를 드리는 자리가 교회가 되어 예배를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던 한국교회가 지금 위기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누구도 아닌 지금 2020년대에 사는 목사들 당신들이 스스로 위기를 자초하고 있다.
 
초대 교회 때 그들은 로마군의 눈을 피해 다니면서도 예배를 드렸다.
꼭 건물이 세워지고 지정 된 장소에서 만 예배를 드렸나. 아니지 않은가? 예배에 생명을 걸고 사는 그리스도인은 예수의 핏 값으로 부르심을 받은 성도라면 그 몸이 성전 아니었던가?
 
당시에 초대 교회는 성도 한 명이 있는 길거리가 교회였고 굴속이 교회 이고 배속이 교회였지 않은가?
 
목숨을 내놓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 교회를 핍박 하던 이들 앞에서도 목숨을 걸고 예배를 지켜 왔던 이들 때문에 기독교가 지켜 져 온 것은 역사를 통해 알 수 있지 않나.
 
북한의 지하교회, 중국 지하교회 터키 데린구유에서 지하 돌 구덩이에 숨어 살면서 그들은 어떻게 예배 했나? 예수의 피로 구원을 받고 신앙을 고백한 자가 서 있는 자리가 교회였지 않았나? 그리고 교회는 성령의 은혜로 지금까지 지켜 온 것이 아니었나?
 
목사는 거짓말 하는 사람이 되어 선 안 된다. 교회에 대하여 바르게 가르쳤다면 그리고 목사들이 말하는 지금이 위기라고 한다면 성도를 보호하고 교회로서 사회적 책임도 져야하는 것이 맞다면 목사가 꼭 있어야 교회가 아니고 성도에게 당신이 주의 핏 값으로 세운 교회이니 당신이 있는 자리가 교회 인 것을 말하면 된다.
(고전 12;3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예배를 사모하지 않나 꼭 목사만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진정한 예수쟁이 즉 주를 내주라고 고백하는 사람이라면 누가 예배드리는 것을 반대 하겠는가?
모세도 진중에 누구든지 전염병이 걸리면 하루 이든 일주일이든 진 밖에서 있게 했다.
지금은 옳고 그름을 가리며 서로를 정죄하고 공격하기보다 상처를 보듬으며 함께 견디며 나아가야 할 때다.
 
기독교는 여러 가지 면에서 또 상항에서 여론전에서 항상 뒤쳐질 수밖에 없다.
즉 이 말은 돈을 i아가는 세상 풍조가 그렇고 이에 맞서 싸우는 기독인들은 여론을 만들 능력도 안 된다, 그래서 지금까지 깨지지 않았는가 말이다.
 
현실을 직시하고 세상인심에 욕먹지 않아야 선교의 문도 다시 열 기회가 올 것이고 그래야 현재 위기를 다시금 성공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가 그나마 온다.
 
그래서 이젠 헛된 말장난 하지도 말고 헛된 말장난에 놀아나지도 말고 지금은 조용하게 있는 자리에서 묵묵히 기도하며 자신의 자리를 지킬 때이다.
 
대면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선동할 것도 없다. 필자는 지금도 매일 매일 임마누엘 이신 하나님 앞에서 대면 예배를 드리고 산다.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믿고 통치를 받고 사는 백성으로서 그 백성이 있는 자리가 하나님 나라가 아니던가?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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