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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광주’ 민우혁, 테이, 서현철 ‘대한외국인’ 출연! 감미로운 듀엣으로 깊은 감동 선사!

기사승인 2020.09.25  05: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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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광주’ 민우혁-테이-서현철, ‘대한외국인’서 환상적 팀워크 선보여! 작품에 대한 무한 애정 드러내…

[뉴스에이 = 김정수 기자] 뮤지컬 ‘광주’에 출연 중인 민우혁, 테이, 서현철이 지난 23일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환상적인 팀워크를 선보였다.

‘대한외국인’에 재출연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인 민우혁과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준 서현철은 두 번째와 세 번째 주자로 활약하였고, 테이는 마지막 주자로 나서 9단계까지 파죽지세로 진출했다.

민우혁과 테이는 듀엣으로 뮤지컬 ‘광주’의 넘버 ‘가끔 그런 생각’을 본 공연 앞서 처음 선보였다. 서정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의 곡을 민우혁과 테이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소화해내 출연자뿐 아니라 안방 시청자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선보인 ‘가끔 그런 생각’의 듀엣 무대는 민우혁과 테이가 극 중 같은 박한수 역으로 캐스팅된 만큼 유일무이한 자리로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민우혁과 테이는 ‘대한외국인’ 방송에서 16년 지기 친구로 함께 뮤지컬 배우에 대한 꿈을 키워오다가 뮤지컬 ‘광주’를 통해 처음 같은 무대에 선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극 중 오활사제 역을 맡은 서현철의 활약도 방송에 활력을 더했다. 서현철은 방송에서 출제된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은 무엇이냐는 퀴즈에 너무나도 쉽게 정답을 맞히며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대작 출연자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광주의 역사적인 장소에 방문해 한 편의 영화를 방불케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트레일러 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히며 뮤지컬 ‘광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민우혁, 테이, 서현철은 뮤지컬 ‘광주’에 출연 중으로, 민우혁과 테이는 마지막 임무를 위해 광주에 파견된 505부대 편의대원 ‘박한수’ 역할로, 서현철은 자애롭고 인정 넘치는 천주교 사제 ‘오활사제’ 역할로 뮤지컬 ‘광주’의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창작 뮤지컬로, 1980년대 광주 시민들이 군부 정권에 대항, 민주화를 요구하며 발생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인 민주, 인권, 평화 등 보편타당한 가치를 담아낼 예정이다.

<2019 님을 위한 행진곡 대중화·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뮤지컬 ‘광주’는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선정되며 전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만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 할 필수 관람작이 될 전망이다.

한편, 뮤지컬 ‘광주’는 오는 10월 9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김정수 기자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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