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서 자원봉사자 15명이 오전9시30분~오후1시30분까지 4시간동안 잡채를 정성껏 만들고 대덕구보건소와 데덕구 백신 예방센터에 50개씩 전달을 하였다.
김봉임 고문(일심방문요양센터 대표)은 “코로나 19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대덕구보건소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덕구보건소 라미경 감염병관리 팀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맛있는 잡채를 지원해 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9500명 회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다양한 나눔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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