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9시 53분께 가락시장 내 컨테이너에서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은 즉시 출동하여 15분 만인 10시 8분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지만 컨테이너 16㎡ 및 책상, 의자, 집기류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컨테이너 내에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주윤성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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