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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 KBS <불후의 명곡> 드라마 OST 특집 공동기획

기사승인 2022.09.17  02: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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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박민혜(빅마마), 임정희, 이보람, 선예, 에일리가 펼치는 OST 명곡 경연

[뉴스에이 = 김정수 기자]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개막 공연으로 국내 톱 여성 보컬들의 드라마 OST 경연이 펼쳐진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의철)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의 첫 무대로 KBS <불후의 명곡>과 ‘드라마 OST 보컬 퀸 특집’을 공동 기획했다.

전 세계가 K 드라마 열풍에 휩싸인 가운데, 드라마의 완성인 OST를 테마로 한 이번 특집에는 바다, 박민혜(빅마마), 임정희, 이보람, 선예, 에일리까지 여섯 명의 디바가 ‘OST 보컬 퀸’의 자리를 놓고 대결을 벌인다. 특히 이들은 독보적인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국가대표 보컬 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는 점에서 역대급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X KBS <불후의 명곡> ‘드라마 OST 보컬 퀸 특집’은 9월 17일(토) 오후 6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전 세계 한류 팬들이 직접 뽑은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한류드라마 OST상’에는 KBS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부른 가수 임영웅이 선정된 바 있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전 세계 8백만 명의 팬덤 유저를 확보한 투표앱 ‘아이돌챔프’를 통해 8월 한 달간 투표를 진행한 결과 임영웅이 59.53%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KBS <신사와 아가씨>는 배우들의 열연과 국민가수 임영웅이 부른 OST의 인기가 더해져 닐슨코리아 집계 38.2%의 시청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시상은 9월 22일(목) 오후 5시~7시까지 KBS홀(KBS 2TV 생방송)에서 진행된다.

올해 제17회를 맞은 이번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이날 OST 특집을 시작으로 21일(수) GV상영회, 22일(목) 시상식(레드카펫 포함) 및 축하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이어진다.

김정수 기자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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