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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추천도서 '대디북과 마미북 세트' 이벤트 개최

기사승인 2023.05.04  03: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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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인들이 추천하고 사랑하는 가정의 달 대표 선물 도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관련된 도서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주)이노버코리아는 '세상에 딱 하나뿐인 우리 엄마·아빠 저', ‘대디북과 마미북 세트’ 감사이벤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디북'과 '마미북'은 지난해 5월 예스24 베스트셀러 카테고리 1위에 올랐으며, 지난 6년 동안 가정의 달 스테디셀러 도서로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해 왔다. 예스24와 교보문고 온라인서점에서는 선착순으로 '대디북과 마미북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부모님께 함께 선물할 수 있는 골드봉투를 증정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대디북과 마미북은 부모님이 '자녀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 하는 고민을 해결해 주고, 부모님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직접 묻기 어려운 자녀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도서다. 이 도서들은 각각 200여 가지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어, 엄마 아빠가 직접 질문에 답하며 책을 완성한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최근 직장인 2,59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가정의 달 가족 모임 변화'에 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10명 중 7명(67.3%)이 '가족 모임 계획에 영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대다수는 코로나 이후 어버이날 등의 가족 모임을 줄이거나 취소하고, 당분간은 자주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온라인 교육 기업 '휴넷'의 조사에 따르면, 아버지 회원 64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하루 평균 자녀와의 대화 시간은 29분이었다고 밝혔다. 자녀가 있는 남성들은 아이들과 하루 평균 29분 동안 대화하며, 스스로 '67점짜리 아빠'로 평가했다. 자녀와의 하루 평균 대화 시간이 10분에서 30분 미만인 응답 비율이 36.8%로 가장 높았으며, '30분∼1시간 미만' (26.7%), '10분 미만' (21.2%), '1시간 이상' (13%), '거의 없다' (2.3%)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어버이날에 부모님이 자식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대화’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대디북과 마미북이 가정의 달에 특별히 인기 있는 이유에 대해 관계자는 "각종 SNS에 다양한 후기가 올라오며, 처음에는 숙제 같아서 부담스러웠지만 매일 조금씩 책을 넘기며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책은 가수 아이유가 직접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부모님께 선물했고, 아이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유의 부모님이 실제로 작가가 되어 서평을 남겨 아이유 팬들에게 화제가 된 책이기도 하다.

가수 아이유 외에도 배우 이민정, 뮤지컬 배우 최정원, 배우 천우희, 스타 강사 김미경, 티르티르 대표 이보희 등 유명인들이 부모님과 자녀를 떠올리며 이 책을 애정하며, 각 방송 및 인스타그램에 직접 쓴 사용 후기를 소개하며 유명해졌다.

마미북과 대디북은 가정의 달에 가족 간 소통과 대화를 도와주는 특별한 도서로, 부모님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기에 좋은 선택이다. 온라인 서점에서 진행되는 감사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면 골드봉투도 함께 받을 수 있어, 이번 가정의 달에 또다시 주목받는 책이다.

박일순 기자 newsasos@kakao.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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