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스터치’ 프로그램은 몸을 스스로 만지다 라는 뜻으로 화재·구조·구급 현장 대원들의 현장활동 안전사고 방지와 근골격계 질병 예방을 위하여 외부전문가를 초빙하여 서부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운영한다.
몸스터치는 탄성 스트레칭, 동적 스트레칭 등 운동을 실시하며 실제 몸스터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현장 대원은 “지속적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기초체력 강화하여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킬 것”라며 프로그램 참여에 만족하였다.
김희철 서부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체력은 각종 현장에서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체력관리로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은광 기자 newsaso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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