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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1/4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

기사승인 2017.02.24  11: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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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과 통일환경의 변화”

[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전남 보성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전남보성군협의회(협의회장 김길두)는 23일 보성군청 2층 회의실에서 1/4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미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과 통일환경의 변화’와‘2017년 활동목표 및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수시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길두 협의회장은 “미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의 정책뿐만 아니라 각 나라의 대외정책에 매우 다양한 질적 변화를 가하면서 21일 출범했다.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 행정부는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동북아 정세뿐만 아니라 한반도 정세에도 매우 다양하게 급격한 변화를 유발함으로써 세계질서와 한반도 주변질서를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미ㆍ중ㆍ러ㆍ일 등 각 나라의 이념과 가치는 보존하고 한반도 정책, 군사, 외교, 환경 등 국제 현안들을 연결시켜 국가간 관계와 나아가야 할 방향 등 긍정적인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
 
또한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대한민국 외교안보 문제에 따른 트럼프 행정부와 적극적인 선도적 경제외교로 전략적 소통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 또한 우리의 과제인 것 같다.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발전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 또한 지속적으로 심각하게 다뤄져야 할 문제임은 틀림없다.”고 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미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동북아정세 및 한반도 등 대외정책에 미칠 수 있는 통일환경의 변화와 외교안보와 국제질서, 2017 활동목표 및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수시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스에이 김정석 rla7970@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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