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시니어클럽, 하얀손산업(주)와 업무협약
[뉴스에이=전국 취재국] 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의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보성시니어클럽(관장 이정운)은 지난 3월 30일 미력 농공단지 입주기업인 하얀손산업(주) 보성지점(대표 피현길)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연계 및 고용 알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고무장갑 포장 등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정운 관장은 “협약을 계기로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은 물론, 지역 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얀손산업(주) 최동언 실장은 “작은 힘이지만 어르신들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기쁘게 생각하며, 노인일자리사업에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선창규 어르신은“일을 할 수 있어 하루하루가 즐겁고, 우리 지역 기업들이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개관한 보성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으로, 275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벌교꼬막빵, 소화밥상, 특산물 판매장인 매시랍게, 공동작업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연계 및 고용 알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고무장갑 포장 등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정운 관장은 “협약을 계기로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은 물론, 지역 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얀손산업(주) 최동언 실장은 “작은 힘이지만 어르신들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기쁘게 생각하며, 노인일자리사업에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선창규 어르신은“일을 할 수 있어 하루하루가 즐겁고, 우리 지역 기업들이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개관한 보성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으로, 275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벌교꼬막빵, 소화밥상, 특산물 판매장인 매시랍게, 공동작업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에이 김정석 rla79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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