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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드림스타트, ‘사랑을 빚는 시간, 도예교실 프로그램’운영

기사승인 2017.07.04  15: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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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분, 꽃병 등 창의적인 작품 만들어...

[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국장] 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드림스타트는 지난달 6월 10일부터 24일까지 3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사랑을 빚는 시간, 도예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랑을 빚는 시간, 도예교실’은 사회성 발달이 필요한 학령기 아동에게 협동심과 창의성을 키우고, 부모와 함께 찰흙을 빚으며 사랑을 만드는 귀중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한 부모·가족 프로그램이다.
 
들풀미술문화원 선병식 원장을 초청해 드림스타트, 벌교시니어클럽 내 교육장에서 화분, 꽃병, 사발그릇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배우고 만들면서 서로를 생각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도예교실은 아이들이 가족과 하나되는 감성과 조화를 이룬 균형있는 사고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개발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에이 김정석 rla7970@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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