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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경운기 다리 끼임 사고’K씨 구조

기사승인 2017.07.17  06: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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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국장] 전남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는 지난 15일 오후 16시 경 보성군 겸백면 용산리 논밭에 경운기에 다리가 끼임 사고에 출동,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동한 구조대는 구조장비를 이용, K씨(72)의 손을 뺄 수 있는 공간을 충분하게 확보한 후 구급대,경찰과 함께 협력하여 구조를 했다.
 
당시 K씨(72)는 의식은 양호한 상태이며, 출현이 심해 인근 병원으로 구급대가 이송했다.
소방관계자는 원인으로는 60세 이상의 고령 운전자의 부주의, 조작미숙, 음주운전 등 안전요인에 의한 사고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사고지점은 시골 비탈길의 급경사 또는 좁은 농로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대부분이다.
 
사고 방지를 위해 낮은 속도에서 진행하고 주변확인, 경사진 출입로 이동금지, 도로주행시 교통법규 준수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뉴스에이 김정석 rla7970@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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